19세기 프랑스에 일어난 자녀학대 사건으로 무려 25년동안 다락방에 감금되어 학대 당하며 살아온 "블랑쉬모니에르" 1849년 출생으로 그녀의 아버지는 대학총장으로 상류층의 부유한 삶을 사고 있었다. 그러나 좋은 환경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밝지 않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어렸을때부터 그녀의 어머니의 강압적인 교육방식으로 지나치게 겁이 많았고 자주 공황상태에 이르렀다고 한다. 1876년 그녀가 25살이 되던 해에 그녀는 지역의 한 변호사와 애절한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 소문은 마을에 파다하게 퍼지게 되었고 그 사실을 알게 된 블랑쉐 그녀의 어머니는 반대를 하게된다. 그 이유는 변호사가 나이 차이가 많이 나고 가난했기 때문이다. 당시 프랑스 귀족사회는 부모가 정한 사람과 결혼해야 하는 관습이 있던 터라 더욱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