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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나이(방사성탄소연대측정법)

현재 유일하게 화석의 나이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은 탄소연대 측정법 한가지 밖에 없다. 다시 말하면 죽어서 화석이 된 식물이나 동물에 대하여 나이를 측정 할 수 있는 방법은 탄소연대 측정법만 존재 한다는 것이다. 탄소연대측정법은 고등학교 과학책에서 배우게 된다. 나무껍질이 탄화되면 석탄이 된다. 석탄은 식물 화석이다. 따라서 석탄이 얼마만큼 나이가 먹었는가를 측정하려면 탄소연대측정법으로 측정 해야 한다. 하지만 탄소연대 측정법으로 측정하지 않는다. 이유는 후에 설명 하겠다. 탄소연대측정법을 이해하기 위해 단순한 과학정보가 필요하다. 원자에는 핵이 있고 핵은 양성자와 중성자로 이루어져있다. 모든 종류의 탄소는 6개의 양성자를 가지고 있다. 동위원소는 원자번호는 같고 질량수가 다른 원소를 말한다. 탄소 동위..

- REAL SCIENCE NEWS 2020.12.23

샌드위치 독극물 살해사건-클라우스 오

2018년3월. 독일의 북서부에 위치한 한 공업도시에 있는 금속회사, 그곳은 2인1조로 교대하는 일반 제조 공장이였다. 새로 들어온 인턴 23세의 인턴직원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실려가게 된다. 결국 의식불명 상태였고 검사 결과 수은중독으로 판명되었다. 금속회사였지만 수은은 다루는 회사는 아니였기에 회사와는 관련이 없고 개인적인 문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하게된다. 2018년4월. 이 회사에서 20년동안 일을했던 57세의 남성이 또다시 쓰러지게 된다. 그는 2015년동안 이상증세를 느끼고 병원에 입,퇴원을 하곤 했었다. 그 이유는 아주 심각한 신장 손상이였다. 투석이 필요했던 사람으로 투석 시기를 놓쳐 쓰러지게 되었다. 모두가 흉흉하다. 요즘 분위기가 안좋다 넘기곤 하였지만 동료 중 한 사람이 이 상황..

- MYSTERY NEWS 2020.12.20

우루과이 공군571편 추락사고-인육섭취..

우루과이 공군571편 추락사고는 비행추락사고 중 잔혹하게 기억되기도 하는 사고 중 하나이다. 1972년 10월13일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의 부유층 대학생으로 이루어진 아마추어 럭비팀인 올드 크리스천스 럭비클럽의 선수 전원을 태운 FH-227D기가 몬테비데오의 카라스 국제공항을 출발해 칠레 산티아고, 코모도로 아르투로 메리노 베니테스 국제공항 도착 예정이였다. 계속된 기상악화로 몬테비데오로 되돌아갈지 위험을 무릅쓰고 안데스산맥을 넘어 산티아고로 향할지 결정해야했다. 기장은 공군 대령이기도 하였고 이미 29번에 걸친 안데스 산맥 횡단 경험이 있었다. 페어차일드기의 고도 한계(약9,000m)로는 안데스 산맥을 바로 넘을 수 없었다. 따라서 기장은 안데스 산을 남으로 따라 내려가면서 돌고 나서 다시 북으로 ..

- MYSTERY NEWS 2020.12.14

빅뱅의 증거 Part 2

빅뱅이론 Part 2 행성 들을 보면 완벽한 질서가 존재 한다. 이 행성들은 자전과 공전을 하는데 완벽한 질서와 완벽한 개성이 있다. 공전과 자전주기가 존재한다는 것은 각 행성의 주기에 따라 완벽하게 다시 그 자리에 옴을 뜻한다. 완벽한 거리와 완벽한 크기 이중 한 가지만 잘못되어도 태양계는 존재가 불가능 하다. 목성의 위성 중 이오와 카르메가 있다. 이 위성들의 도는 방향은 다르지만 그 주기는 정말 완벽하다. 태양계만 봐도 정말 완벽한 질서가 있는데 이것이 과연 폭발로 만들어질 수 있을까? 아직까지 열역학 제1법칙과 제2법칙에는 예외가 없다. 빅뱅이론은 우리가 알고 있는 가장 기본법칙과 맞지 않는다. 예전 나사에서 만든 챌린지호가 비행하기 위해 출발하다가 폭발 하였다. 이 폭발한 부스러기가 우스스 떨어..

- REAL SCIENCE NEWS 2020.12.14

진화의 증거(흔적기관-맹장(충수돌기))

진화의 증거라고 하는 흔적기관중 맹장에 대하여 알아 보겠다. 많은 사람들이 맹장염에 걸려 통증을 느끼면 병원에서 맹장수술이라는 것을 진행 한다. 맹장은 대장의 시작점이다. 일반인들이 맹장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그 부분이 아닌 맹장 밑에 있는 벌래 모양의 충수돌기를 말하는 것이다. 이 부분에 이물질이 끼게 되면 염증이 생기고 이것을 우리가 맹장염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명칭은 충수돌기염이다. 과거에 진화론을 믿는 과학자들은 이 충수돌기 역시 구조는 존재하지만 기능은 하지 않는 흔적기관이라고 얘기 했다. 그래서 과거에는 의사들이 누군가의 개복수술을 할 때 서비스로 이 충수돌기를 제거 해주기도 했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흔적기관이어서 기능을 하지 않는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기면 복막에 염증이 생기고 생명이 위험 할 ..

- REAL SCIENCE NEWS 2020.12.14

진화의 증거(흔적기관-꼬리뼈)

우리에게 꼬리가 있었다면 좋았을까? 무거운 물건을 들고 가며 양손을 사용하기 어려울 때 꼬리가 있었다면 편리 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진화가 확실하게 일어났다는 증거로 흔적기관을 생각 하고 있다. 흔적기관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진화론 적으로 보면 인간은 물고기에서 원숭이로부터 진화되었기 때문에 조상이 한때 기능적으로 유용하게 사용했던 기관이 진화하는 도중에 사용하지 않게 되어 기능이 퇴화하고 그 흔적만 남아있는 기관으로 진화의 증거가 된다.’ 흔적이 남아있다는 것은 기능을 한다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이미 퇴화되어 기능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흔적기관인 것이다. 1895년에 에른스트 비더샤임이라는 학자가 사람에게는 흔적기관이86개가 있다고 발표하면서 교과서에 진화의 증거로 흔적기관이 실리게 되었다..

- REAL SCIENCE NEWS 2020.12.13

빅뱅의 증거 Part 1

우주 진화 우주가 어떻게 존재 하게 되었는가. 지금 과학계에서는 빅뱅이론을 말하고 있다. 지금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는 융합과학 교과서라고 한다. "빅뱅으로 우주가 탄생한 뒤 입자가 만들어지고, 태양계와 지구가 생기며 그 지구에서 생명의 탄생과 진화를 거쳐 오늘 날 인간이 있기까지의 과정을 시간 흐름의'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것이다." 즉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는 방식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각각의 주제는 어려운 주제이고 현재 과학계에서 계속 논쟁이 되고 있는 주제이지만 학생의 수준으로 교육해야 하기때문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는 방식으로 풀어내는 것이다. 교과서에서는 단순하게 쓰여 있지만 과학계에서는 계속 논쟁중이다. 과학계에서 완전히 증명된 결론을 책에 쓴것이 아니고 어떤형태로든 설명을 해야 하기 때..

- REAL SCIENCE NEWS 2020.12.10

달리아 디폴리토-남편 청부살인미수사건.

달리아디폴리토 - 나의 남편을 죽여주세요.. 간단한 내용은 이렇다. 6개월 전 결혼한 달리아디폴리토(26)은 남편 마이클디폴리토(38)의 살해를 청부 하였으나 중간에 청부살인을 부탁한 전 남자친구(모하마드)의 제보로 경찰이 위장을 하여 함정수사를 펼친 덕에 체포가 되었다. 경찰은 어떻게 함정수사를 하였는가.. 당시 미국에서 인기있던 TV프로그램 캅스에 경찰이 의뢰를 하여 몰래카메라를 설치하여 범행 과정을 찍게된다. (캅스 COPS- 경찰의수사나 체포 과정을 찍는 리얼리티 법률 프로그램) 전 남자친구(모하마드) 까지 모두 달리아를 함정수사에 빠지게 한다. 모하마드의 차에 방송국에서 미리 카메라를 설치하고 킬러를 찾았고 총을 사야하니 돈을 줘야한다고 한다. 그 과정이 다 녹화가 되고 있었고 달리아는 1200..

- MYSTERY NEWS 2020.12.10

탈리도마이드-입덧약이 기형아를 만드는 약이였다.

의약품 부작용의 가장 비극적인 사례 최악의 부작용 중 하나인 탈리도마이드. 이 약은 1953년 서독에서 개발 되어 1957년 독일 제약회사인 그뤼넨탈에서 콘테르간 이라는 약으로 판매되기 시작한다. 물론 동물실험에을 거쳐 나온 약으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아 부작용과 독성이 거의 없는 약이라고 제약회사에서는 광고를 하기 시작했다 이 약은 1960년대 초반까지 임산부들의 입덧 방지약으로 판매되었다. 주로 독일,영국에서 판매가 되었고 탈리도마이드는 당시 처방없이 약국에서도 구입이 가능했다. 물론 입덧이 심했을 경우에만 복용을 하였기 때문에 임산부들은 많이 복용하진 않았다 하지만 단 한알의 복용만으로도 태아는 사지가 기형인 상태로 태어나게 된다. 약이 판매되고 복용한 임산부들의 기형아 출산이 갑자기 늘어나기 시작..

- MYSTERY NEWS 2020.12.10

시민아파트-와우아파트 붕괴사고

1950년대 후반기~1960년대에 걸쳐 빠른 경제발전 속도로 일자리를 구하기 위한 많은 국민들의 서울 상경으로 서울의 인구수가 급증하면서 무허가 불량건물도 급격히 늘기 시작했다.1966년 미국 존슨 대통령이 방문을 하게 됐고 존슨 대통령의 환영식 영상에서서울 판자촌의 모습이 방송으로 나가게 되었고 박정희 대통령은 이때부터 무허가 건물을 정리하라고 지시했다. 당시 서울 시장은 무허가 건물을 조사하기 시작 했고, 무허가 건물 리모델링 및 현재 경기도 성남에 대단지를 조성하여 주민들은 이주, 정착 시킬 방침을 세운다. 그로 대책 중 하나가 시민아파트 건립 계획이였고 1969년 1년만에 32개 지구에 406동 1만 5840가구분의 아파트를 건립하게 되었다. 그 당시 높은 건물들은 산중턱에 지어 멀리서도 잘 보여..

- MYSTERY NEWS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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