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세뇌시킨 가짜과학 바로알기

인류의 기원과 중간단계(네브라스카인)

진짜정보 2020. 12. 3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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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은 고등학교 사회책에서 등장한 그림이다.

그러면서 처음에 인간은 동물로부터 진화해 왔다하며 인간이 어떻게 존재 하게 되었는지 설명 하고 있다.

그때 이 그림을 사용한다.

 

이 그림은 네브라스카인이라고 하는 중간단계 화석에 기초를 두고 있다는 것이다.

1922년 미국의 내브래스카주에서 이빨 화석 한개가 발견 되었다. 이 이빨의 모양이 사람과 원숭이 중간의 것 처럼 생겼다 하여 원숭이와 사람의 중간형태의 이빨일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으며, 이 이빨 화석 한개에 기초하여 그림을 그린 것이다.

머리는 원숭이 처럼 작고, 약간 구부정 한 상태로 사람처럼 직립하는 사람과 원숭이의 중간단계의 그림이다.

 

이것은 과학인가 예술인가? 이것은 완전한 예술이며 상상에 기초한 것이다.

이 이빨화석 역시 1927년 멧돼지의 이빨화석으로 결론이 났다.

1922년에 중간단계화석이라고 대중매체를 탔고 그로부터 5년뒤인 1927년에 중간단계 그것이 아니라는 결론이 내려졌다.

 

지금도 가끔 대중매체 뉴스나 신문을 통하여 중간단계 화석이라는 것이 발견 되었다고 발표가 된다. 그리고 몇년간 과학자들이 정말 중간단계화석인가 연구를 통하여 최종적으로 중간단계 화석이 아니라고 결론을 내린다. 그렇게 되면 다시 뉴스나 신문을 통하여 발표가 될까? 최초 보고는 뉴스나 신문을 통하여 증거가 있는것 같이 얘기하고 몇년뒤 폐기되면 아무런 말 없이 사라진다. 그래서 일반인들은 진화론에 대하여 과학적인 사실로만 알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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