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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기관 4

상동기관과 상사기관에 대하여

어떤 기관의 구조와 위치가 유사하면 그것을 상동기관이라고 부른다. 위 그림처럼 사람의 팔, 고양이의 앞다리, 고래의 지느러미, 박쥐의 날개가 상동기관에 해당된다. 이것이 진화의 증거라고 하는것이며 교과서에 기재되어 있다. 무조건적인 믿음을 떠나서 진지하게 생각 해볼 필요가 있다. 과연 구조와 위치가 유사하면 진화의 증거일까? 유모차, 트럭, 리어카, 오토바이, 승용차에 있는 바퀴의 구조와 위치를 생각해보자. 이것들의 구조와 위치는 전부 유사하다. 왜 유사할까? 유모차, 트럭, 리어카, 오토바이, 승용차등 이것들의 바퀴는 같은 조건하에서 다시말해 같은 중력과 같은 과학적 법칙안 에서 유사한 기능을 해야 하기 때문에 구조와 위치 또한 유사하게 만들어질수밖에 없다. 시간이 오래지난다고 해도 유모차의 바퀴가 트..

사람의 흔적기관(종결 합니다)

흔적기관이라는 것이 있다. 인류의 역사중 진화가 일어나 현재의 사람이 되었다면 계속 사용하는 것은 발달이 되어야 하고 사용하지 않는것은 퇴화되어 없어져야 한다는 것이며 퇴화된 그것이 흔적기관으로 남는다는 설명인 것이다. 이는 진화가 되어 현재의 사람이 되었다는 믿음에서 시작 되었으며, 사람의 신체에서 그것들을 찾기 시작 했다. 과거에 흔적기관을 발표하는것이 인기였던 적이 있었으며 사람의 흔적기관에 대하여 200종 까지 발표가 되었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의학과 생물학이 발전하면서 그 자리에 그 크기일때 완벽하게 기능을 하는것을 알아내게 되었다. 모든 기관이 지금의 모양과 크기일때 100%기능하는것으로 바뀌었다. 그 예를 몇가지 보도록 하겠다. 우리 몸에는 편도선이 있다. 예전에는 편도선도 사람의 흔적기..

진화의 증거(흔적기관-맹장(충수돌기))

진화의 증거라고 하는 흔적기관중 맹장에 대하여 알아 보겠다. 많은 사람들이 맹장염에 걸려 통증을 느끼면 병원에서 맹장수술이라는 것을 진행 한다. 맹장은 대장의 시작점이다. 일반인들이 맹장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그 부분이 아닌 맹장 밑에 있는 벌래 모양의 충수돌기를 말하는 것이다. 이 부분에 이물질이 끼게 되면 염증이 생기고 이것을 우리가 맹장염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명칭은 충수돌기염이다. 과거에 진화론을 믿는 과학자들은 이 충수돌기 역시 구조는 존재하지만 기능은 하지 않는 흔적기관이라고 얘기 했다. 그래서 과거에는 의사들이 누군가의 개복수술을 할 때 서비스로 이 충수돌기를 제거 해주기도 했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흔적기관이어서 기능을 하지 않는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기면 복막에 염증이 생기고 생명이 위험 할 ..

진화의 증거(흔적기관-꼬리뼈)

우리에게 꼬리가 있었다면 좋았을까? 무거운 물건을 들고 가며 양손을 사용하기 어려울 때 꼬리가 있었다면 편리 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진화가 확실하게 일어났다는 증거로 흔적기관을 생각 하고 있다. 흔적기관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진화론 적으로 보면 인간은 물고기에서 원숭이로부터 진화되었기 때문에 조상이 한때 기능적으로 유용하게 사용했던 기관이 진화하는 도중에 사용하지 않게 되어 기능이 퇴화하고 그 흔적만 남아있는 기관으로 진화의 증거가 된다.’ 흔적이 남아있다는 것은 기능을 한다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이미 퇴화되어 기능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흔적기관인 것이다. 1895년에 에른스트 비더샤임이라는 학자가 사람에게는 흔적기관이86개가 있다고 발표하면서 교과서에 진화의 증거로 흔적기관이 실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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