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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기원과 중간단계(오스트랄로 피테쿠스:루시)

진짜정보 2021. 1. 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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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로 피테쿠스라고 하는 중간단계 화석을 알아보겠다. 당시에 발견된 화석이 여성형 화석이었기 때문에 루시라는 별명을 붙여 주게 된 것이다.

 

루시는 1924년에 발견되었으며 화석의 40%를 발견 하였다.

루시 화석은 350만년전 것으로 주장하였으며 머리뼈는 원숭이처럼 작고 다리뼈는 직립보행을 한 것으로 추정되어 사람과 원숭이의 중간단계라고 주장한 것이고 이는 교과서에까지 실리게 되었다.

 

몸통과 다리뼈가 3km 떨어진 곳에서 발견 되었으며 이것들 서로 조립하여 같은 주인의 화석으로 발표한 것 이라는 내용은 교과서에서 얘기 하지 않는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루시가 죽기전에 3Km전에 다리가 절단된 상태로 3km를 이동하여 죽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해부학자들이 루시의 화석에 대해 계속 연구를 해보았다.

긴팔, 턱, 대최골, 손, 뇌용량은 침팬지와 유사했고 다리는 원숭이와 유사했다. 많은 연구결과 루시는 인간이 아닌 침팬지와 원숭이에 가깝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2000년에 사이언스지에서도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루시의 무릎관절(3km 떨어져 발견된것에 엄청난 논쟁이있었음)에 주목하지 않더라도 새로운 증거들은 루시가 주먹으로 걸었던(네발로 걸었던) 모습을 보여준다."

 

같은 해인 2000년에 네이쳐지에서도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캐비닛으로 걸어가서 문을 열었다. 아뿔싸! 그녀(루시)는 정형적으로 주먹으로 걷는 모습이었다."

 

세계적으로 가장 과학에 관하여 가장 권위있는 사이언스지와 네이져지에서 루시에대해 사람과 원숭이의 중간단계가 아닌 네발로 걷던 동물로 결론을 내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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