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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기원 3

인류의 기원(네안데르탈인)

오늘은 인류의 기원과 진화의 연결고리들 중 가장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던 '네안데르탈인'에 대하여 조금더 자세하게 알아 보도록 하겠다. 네안데르탈인은 1856년 독일의 뒤셀도르프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사람 이전단계로 여겨지는 뼈들 중 최초로 발견된 뼈이다. 이 뼈들은 화석화되지도 않은 채로 발견되었다. 최초로 발견된 이래 비슷한 형태의 많은 뼈들이 발견되었고 학계에서는 이들을, 1863년에 제안된 이름인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 라고 부른다. 대중은 인류의 기원에 관하여 네안데르탈인들이 사람과 원숭이 같은, 조상 사이의 야만인 같은 그런 잃어버린 고리들 중 하나로 여기고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원시인'들이나 유명한 만화인 '플린스톤'에 나오는 묘사가 일반인들의 상식속에 존재하는 네안..

인류의 기원과 중간단계(네안데르탈인)

1856년 독일의 네안데르 계곡에서 첫 발견되었다. 지금 네안데르탈인의 뼈 화석은 엄청나게 많이 발견되었다. 북부유럽쪽에 엄청나게 살았다는 증거의 뼈화석들이다. 처음에는 원숭이 같은 외모의 상상도를 그렸다. 머리뼈는 원숭이처럼 작게 그렸고, 그렇지만 직립을 했고 도구를 사용했던 사람과 원숭이의 중간단계로 아래의 그림중 가운데 그림을 그렸다. 그 이후 네안데르탈인의 뼈 화석이 많이 발견되었고 더 연구를 해보니 뇌 용량이 인간 평균보다 조금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국 초기의 상상도는 잘못된 그림이었고 오른쪽에 보이는 사람의 형태로 다시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이 그림은 중간단계인가? 그냥 사람인가? 누군가가 무인도와 같은 곳에서 한달정도만 살면 이 그림보다 얼굴이 더 힘든 상태로 바뀔 것이다. 많은..

인류의 기원과 중간단계(오스트랄로 피테쿠스:루시)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라고 하는 중간단계 화석을 알아보겠다. 당시에 발견된 화석이 여성형 화석이었기 때문에 루시라는 별명을 붙여 주게 된 것이다. 루시는 1924년에 발견되었으며 화석의 40%를 발견 하였다. 루시 화석은 350만년전 것으로 주장하였으며 머리뼈는 원숭이처럼 작고 다리뼈는 직립보행을 한 것으로 추정되어 사람과 원숭이의 중간단계라고 주장한 것이고 이는 교과서에까지 실리게 되었다. 몸통과 다리뼈가 3km 떨어진 곳에서 발견 되었으며 이것들 서로 조립하여 같은 주인의 화석으로 발표한 것 이라는 내용은 교과서에서 얘기 하지 않는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루시가 죽기전에 3Km전에 다리가 절단된 상태로 3km를 이동하여 죽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해부학자들이 루시의 화석에 대해 계속 연구를 해보았다.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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