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AL SCIENCE NEWS

흙과 바위의 생성 과정에 대한 고찰

진짜정보 2022. 3. 26. 18:08

흙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고 있는가.

 

바위나 돌이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가지 과정으로 작게 부서져 흙의 된다고 한다.

 

그런데 위 글에서 이것이 아닐 수도 있는데 하며 특별히 눈에 띄는 단어를 찾을 수 있는가?

 

 

 

그것은 바로 “오랜 시간” 이라는 단어 이다. 흙이 만들어지는데 꼭 오랜 시간이 필요한 걸까?

 

흙은 비교적 짧은 시간에 만들어지기도 한다.

 

지진이나 산사태가 나면 돌이 부서져 아주 빠른 시간에 흙이 만들어 지기도 하고, 생물이 썩어서 섞이면 흙은 비교적 짧은 시간에도 만들어진다.

 

흙은 짧은 시간에도 만들어질 수 있는데 왜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만 말하는 걸까?

 

그리고 이런 생각을 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일까?

 

아마도 무언가 만들어지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만 배워서 그런건 아닐까?

 

우리는 진화론에 의하여 생명이 없는 물질이 오랜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생명이 만들어 진다거나 단순한 생물체가 오랜 시간이 지나면 복잡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자연스럽게 배웠다.

 

그래서 흙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것 같다.

 

그동안 흙뿐 만이 아니라 바위가 만들어지는 데도 오랜 시간이 걸리는 줄로만 알았을 것이다.

그런데 바위가 만들어질 때도 재빠르게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바위 즉 돌의 종류는 크게 세 종류가 있다.

 

땅속 마그마가 굳어서 만들어진 화성암, 진흙이나 모래 들이 쌓여서 만들어진 퇴적암, 화성암과 퇴적암이 높은 열과 압력을 받아 변해서 만들어진 변성암 이렇게 3종류가 이다. 이것들은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만들어 진다.

 

 

흙과 돌 바위들은 오랜 시간이 아닌 지각변동과 같은 어떠한 사건에 의해 빠르게 만들어진다.

 

진화론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던 우리는 어떠한 사건 보다는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 왔다.

 

오랜 시간 만 있다면 불가능한 일도 저절로 가능해지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데도 말이다.

 

흙을 오랜시간 놔두면 저절로 컴퓨터가 될까? 절대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컴퓨터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아니라 사건이 필요하다.

 

지성을 가진 사람이 목적을 가지고 특별히 만들어야 한다.

 

 

흙이 오랜 시간 만 지나면 저절로 컴퓨터가 되는 것도 불가능한데

스스로 움직이는 더 놀라운 생명체가 되는 일이 가능할까? 절대로 아니다.

 

생명이 없는 물질에서 오랜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생명이 만들어진 다거나

단순한 생물체가 오랜 시간이 지나면 사람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