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진화론자들이 진화의 예로 마블가재를 얘기 한다.
마블가재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다.
흔히 유성생식은 난자와 정자 각가의 성염색체 1개가 만나 2개의 성염색체를 가진 개체, 2배체를 이루게 된다. 하지만 마블가재의 성염색체는 3개이다. 과학자들은 이들이 3개의 성염색체를 가진개체, 즉 3배체라는 사실이 단성생식 능력을 얻은 시기와 관련 있다고 추측한다.
"어느 시기에 마블가재의 조상에서 돌연변이가 생겼다."
이 2개의 성염색체를 가진 돌연변이 가재의 성세포는 정상 가재의 성세포와 결합해 3배체 생물을 낳았다. 돌연변이 성세포가 난자였는지 정자였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새롭게 등장한 3배체 가재가 기형을 겪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했다는 것은 분명하다.
성세포의 변화로 인해 기존 가재와 유전적 결합이 불가능하다.
위 내용은 백과사전등에서 찾아볼수 있는 내용이다.
과연 위에서 설명하는 내용이 과연 대진화와 연결이 될수 있을까? 아니면 단순 돌연변이종으로 봐야할까?
우선 대진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전에 없었던 엄청난 양의 새로운 정보가 생겨나야만 한다.
예를들어 날지못하던 것이 날기 위해서는 날개에 의한 새로운 유전적인 정보가 생겨나야만 한다. 또한 보지 못하던것이 앞을 보기 위해서는 볼수있는 기능을 하기위한 다양한 유전정보가 생겨나야만 한다.
마블가재의 경우 대진화의 매커니즘이 될만한 그 어떤 유전정보도 생성되지 않았다. 단순 돌연변이 가재 이기 때문이다.
[돌연변이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돌연변이가 유전정보의 추가과정이냐 아니냐인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돌연변이란 생식세포 안의 DNA의 변화를 말하는 것이다. 진화가 되려면 이곳에서 정보의 추가 과정이 필요하다. 어떤 돌연변이의 경우 한쪽에서 보면 새로운 DNA가 추가된 것처럼 보이지만, DNA 서열이 자리 바꿈으로 인해 그렇게 보일수 있다. 그러나 결국 전체 몸은 돌연변이에 의한 유전정보 손실의 과정이다. 지금까지 단 한건도 유전정보가 추가된적이 없다.]
또한 진화론에서는 고등생물로 진화할수록 유성생식을 한다고 얘기 한다.
당연히 원생동물과 같은 생물들에서 고등한 생물로 진화했다고 믿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최초 단성생식하는 생물 에서 현재 다양한 유성생식을 하는 생물이 되었다고 하는 것이 진화의 순서이다.
유성생식이 생명체에게 유리한 이유는 유전복제 과정에서 해로운 것들은 줄이고, 유익한 것들은 보존하고 퍼뜨려 다양한 환경에 잘 적응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마블가재의 경우 유성생식에서 단성생식이 되는과정은 진화론에서 얘기하는 진화의 순서와는 전혀 반대이지 않은가?
따라서 무성생식(단성생식)으로 환경에 잘 적응하여 번식에 성공한 대한 마블가재의 예는 진화론에서 설명하는 기존의 틀에서 완벽하게 벗어난다.
이는 진화론과 정 반대이다.
진화와 무슨 관계가 있다는 것인가? 진화론의 기존 주장대로 라면 오히려 퇴화로 보는것이 맞지 않은가?
마블가재는 그냥 환경에 잘 적응하여 살게된 돌연변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것이다.
마지막으로 암,수가 만나서 다양한 유전적 풀이 형성되어야 '종' 정도로 불리우겠지만 마블가재는 단성생식으로 인하여 유전자풀이 1개밖에 존재하지 않아서 새로운 종이 아닌 단순 돌연변이 개체로 보는 것이다.
요약
1. 대진화의 매커니즘이 되는 유전정보가 하나도 추가 되지 않았다.(단순 돌연변이이기 때문)
2. 진화론에서 얘기하는 진화의 순서와 반대이다.(유성->단성)
결론 - 진화론에서 얘기하는 대진화의 매커니즘과는 전혀 무관하며 진화의 순서와 반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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