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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의 기원(사실을 알자)

진짜정보 2021. 3. 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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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 에서는 인종의 기원에 관하여 인종에 관한 문제를 해결해 보도록 하겠다.

 

월드오미터(Worldometer)는 2020년 12월 현재 세계 인구가 78억 명이 넘은 것으로 추정했다.

그런데 이런 각 사람들은 동일한 외모를 갖고 있지 않다. 특히 외모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피부색' 이다.

사람들의 피부색을 보며 흑인, 백인, 황인이라고 구분하며, ‘인종’(Human Race)이란 단어를 쓴다.

그러나 엄밀히 이런 단어가 적합한 표현은 아니다. 그래도 설명을 위해서 일단, 이 통용되는 단어들을 사용하기로 하겠다.

 

피부색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 '멜라닌' 이다. 멜라닌은 피부색소를 말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멜라닌은 암갈색(dark brown)을 띄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면 검게 변한다. 자외선에 의해 피부가 자극을 받게 되는데 이때 멜라닌이 더 많이 합성되어 피부가 검게 변하는 것이다.

따라서 인류의 기원에 관하여 인종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멜라닌이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알아보는 것이 순서이겠다.

 

먼저 피부 단면 을 보겠다.

가장 위 세 겹으로 으로 보이는 부분이 '표피' 다.

그리고 그 아래 복잡한 부분이 있다. 그곳을 '진피'라고 부른다.

멜라닌은 이 표피와 진피 사이에서 만들어진다.

위 그림은 앞의 피부 단면 가운데 표피를 크게 확대한 사진이다.

표피와 진피 사이에 손바닥처럼 생긴 부분이 있다. 멜라노사이트(Melanocyte)라는 곳이다.

이곳이 바로 멜라닌이 만들어지는 세포이다.

이 멜라노사이트 안에 많은 작은 타원의 점들이 멜라노좀(Melanosome)이라고 부르는 것들인데.쉽게 말하자면 피부색소인 멜라닌을 만드는 공장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멜라닌 색소가 합성되어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차적으로 피부색은 이 멜라노좀의 색, 크기, 개수에 따라 결정이 된다.

위 그림에서 각 대륙 별 멜라노좀의 색깔, 크기, 개수를 설명하고 있다.

맨 왼쪽은 아프리카인의 피부이다. 멜라노좀이 검고 더 많다. 그리고 유럽인으로 갈수록 멜라노좀의 색깔이 밝고 적어진다. 아시아인은 색깔에서나 숫자에서나 중간이다.

또한 성장하는 동안에 환경에 영향을 받아 멜라노좀에서 멜라닌이 합성되는 정도에 따라 피부색에 영향을 준다.

검고 많은 멜라노좀을 가진 사람일수록 멜라닌이 더 진하고 더 빠르게 합성되어 더 검은 피부를 갖게 된다.

지금까지 멜라닌이 어디서 어떻게 생성되는지 설명 했다.

 

이제 유전적 이야기를 하겠다.

먼저 피부색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오해 중에 하나를 풀 필요가 있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아프리카에서 오래 살았기 때문에 적응이 되어 검은 피부를 갖게 되었다는 식의 생이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정말 잘못된 것이다.

만약에 어떤 백인 부부가 아프리카에서 수십년 살았다고 생각 해보자.

자신들은 멜라닌이 합성되며 검게 그을리게 된다.

여기까진 적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들이 검은 피부를 가지게 되었다고 흑인 자녀를 낳는 것은 아니다.

자신들의 이런 변화는 신체를 구성하는 체세포가 변한 것뿐이기 때문이죠.

이런 체세포만의 변화가 다음 세대에게 그대로 전달되는 것이 아니다. 생식세포인 난자와 정자가 변할 경우에 다음 세대가 변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음 세대에게 피부색이 전달되는 일차적인 요인은 자신의 피부가 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이미 갖고 있는 유전적 문제 이다.

그동안 과학자들은 멜라노좀의 색, 크기, 개수 등과 관련된 유전자를 30가지 이상 발견했다.

유전자들이 조합을 이루며 피부색이 결정되는 것이다.

유전적 과정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일단 한 쌍의 유전자만을 갖고 재조합 해보겠다.

유전자는 일반적으로 대문자와 소문자를 통해서 쌍으로 표기한다.

여기서 유전자를 A로 표기해 보겠다. 대문자 A는 더 진한 멜라노좀을, 소문자 a는 덜 진한 멜라노좀을 내는 유전자라고 하겠다.

만약 대문자 A와 소문자 a를 가진 아빠와 동일한 대문자 A와 소문자 a를 가진 엄마 사이에서 애를 낳았다고 하겠다.

그러면 유전적 재조합에 의해서 네 개의 경우의 수가 나옵니다.

AA, Aa, Aa, aa 이다. 각 자녀들은 확률적으로 네 유전자 쌍 중에 한 쌍을 갖게 된다.

여기서 A 유전자만을 고려한다면, 두 개의 대문자 AA 유전자 쌍을 가진 사람이 가장 검은 피부를, 두 개의 소문자 aa 유전자 쌍을 가진 사람이 가장 하얀 피부를 보여줄 것이다.

한편 대문자 유전자 A와 소문자 a를 한 개씩 가진 사람은 중간 피부를 보여줄 것이다.

 

한 개의 유전자 쌍의 재조합에 대하여는 쉽게 이해됐을 것이다.

이번에는 두 개의 유전자 쌍을 고려해보겠다.

각 유전자를 A와 B로 표기하겠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대문자 A와 B는 진한 멜라노좀을, 소문자 a와 b는 덜 진한 멜라노좀을 내는 유전자이다.

만약에 대문자 A와 소문자 a, 그리고 대문자 B와 소문자 b를 가진 아빠와 이와 동일하게 대문자 A와 소문자 a,

그리고 대문자 B와 소문자 b를 가진 엄마 사이에 아이를 낳았다고 하겠다.

그러면 네 개의 유전자 쌍과 네 개의 유전자 쌍이므로 4 x 4는 16이다?

표와 같은 16개의 경우의 수가 나오게 된다. 다소 복잡하게 보이지만  그 내막은 간단하다.

대문자가 많은 사람일수록 검은 피부를, 소문자가 많은 사람일수록 하얀 피부를 갖게 된다.

즉 네 개의 유전자가 모두 대문자인 AABB의 사람은 가장 검은 피부를 가질 것이며, 네 개의 유전자가 모두 소문자인 aabb를 가진 사람이 가장 하얀 피부를 갖게 될 것이다.

만약에 대문자가 세 개인 사람, 두 개인 사람, 또 한 개인 사람이 있다면, 대문자와 소문자 개수에 따라 다른 피부색을 갖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한 두개의 유전자가 아니라 지금까지 알려진 30개 이상의 유전자를 모두 조합시킨다면 어떨까? 정말 복잡하다는 것을 예상할 것이다.

결국 안의 내막은 간단하다. 대문자가 많은 사람일수록 피부가 더 검고 소문자가 많은 사람일수록 더 하얄 것이다.

그러나 피부색이 다르다고 서로 결혼할 수 없을까? 결혼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대문자가 많으냐, 소문자가 많으냐의 문제지 양쪽 모두 결합할 수 있는 같은 알파벳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피부색이 유전적 재조합으로 어떻게 다양해지는 이해되었을 것이다.

 

여기서 유전자 재조합 표에 다시 주목하겠다.

엄마와 아빠의 유전자의 재조합에 의해서 피부색이 이와 같이 다양해졌다.

그런데 이 표를 보면 추가된 유전정보가 보이는가?

어디에도 없다. 원래 가지고 있던 유전자인 A와 B 유전자 외에 다른 유전자는 없다.

즉 피부색이 아무리 다양해진다고 할지라도 재조합 과정에서 새로운 유전자가 추가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피부색이 다양해지는 것은 유전정보의 추가 과정이 아니라, 단지 기존의 유전자들의 재조합 과정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그리고 이 모든 유전정보들은 부모에게서만 물려 받은 것이다. 여기에 진화론의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

만약 진화 과정에 의해 우리의 피부색이 변해왔다면 그 변화 과정 가운데 추가된 새로운 유전정보가 발견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새로운 유전정보의 예는 없다. 그런 것이 발생할 수도 없다. 만약에 새로운 유전자가 생겼다고 해도

기존 유전자와 완벽하게 재조합 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유전자의 조합과정은 정말로 정교하다. 비행기의 어떤 부품과도 비교할 수 없이 정교하다.

다시 얘기 하지만, 새로운 유전정보가 추가된 적도 없고, 새로운 유전정보가 추가될 수도 없다는 것이다.

이런 유전적 상황은 진화론자들이 아주 곤혹스러워 하는 부분이다.

왜냐하면 각 생물들의 유전정보는 처음부터 모두 갖추어 졌어야 하고, 이 유전자들이 조합될 수 있도록 처음부터 정교하게 조율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결론은 간단하다 사람의 피부가 오랜 세월동안 변해서 여러가지 피부색이 된 것이 아니다.

과거 언젠가 각 나라별로 비슷한 피부색을 가진 집단이 처음부터 그 지역에 살았거나 그 지역으로 이동을 한 후 격리가 되어 현재의 나라별로 살고 있는 것이다.

최근 국제 결혼의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와 같이 다른 민족 간에 결혼이 이루어지는 상황을 ‘격리가 깨어졌다’고 말한다.

1940년 이래로 다른 민족 간의 결혼이 증가하며 민족적 격리가 점점 깨져왔다.

최근으로 올수록 타 민족 간의 결혼은 더 많아지고 있다. 교통이 빨라지고 교류가 활발해진 결과이다.

민족적 격리가 먼저 깨어진 유럽과 미국을 보면 더욱 쉽게 알 수 있다. 타 민족 간에 결혼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피부색의 유전적 격리도 깨지는 것이다.

이와 같이 격리가 일어난 지 오랜 기간이 지나면 격리는 깨어지게 된다.

피부색과 생김새는 유전자 재조합에 의해 단번에 일어날 수 있는 반면에, 격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깨어진다는 사실.

만약 진화론자들이 말하듯이 인류 역사가 250만년이라면 어떨까. 250만년은 정말 긴 기간이다.

진화론적으로 쉽게 말을 하는 거지 정말로 한도 끝도 없는 막연한 기간이다.

조선시대 500년도 긴 기간인데 250만은이란 이런 긴 기간은 기존 격리를 다 무너트리기에 충분하고도 충분한 긴 기간이다.

250만년이라는 진화론에서 얘기 하는 기간은 피부색과 생김새의 격리를 절대 지금과 같이 남겨 놓을 수 없다.

인류와 인종의 기원에 관하여 과학적인 증거도 없는 진화론에서 벗어나 새로운 이론이 마련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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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오류에 관한 내용이다. 가장 기본적인 문제점이며 조금만 생각해 보면 너무나 당연한 내용임에 틀림이 없다. 1. 전이화석(중간단계화석)의 부재 2. 종류 변화의 불가능 3. 유전정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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