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재미있는 논문이 미국의 사이언스지와 더불어 가장 권위있는 학술지인 영국의 네이처지에 기재 되었다.
이는 인구에 관한 논문이었으며 매우 쉬운 논문이었다. 이렇게 쉬운논문이 네이처지에 기재가 되었다는것은 재미있는 사실이며 이는 충분한 검증 또한 있었다는 것을 위미한다.
아래 그림처럼 현재에서 과거로 갈수록 인구는 감소가된다.
다시 말하면 과거에서 현재로 올수록 인구는 늘어난다는 것이다.
어떤사람의 직계조상은 무조건 두명이다. 인구와는 반대로 현재에서 과거로 갈 수록 직계조상의 수는 늘어난다.
한명의 직계 조상은 아버지와 어머니 두명이다. 그 위의 직계조상은 무조건 네명이 된다.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이다. 그 위직계조상은 여덟명, 그 위 직계조상은 열 여섯명이 된다.
과거로 갈수록 인구는 감소 되는데 직계조상수는 늘어난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그래프가 그려질수 있다.
-인구는 과거로 갈수록 줄어들기 때문에 바른삼각형이 된다.
-하지만 직계조상수는 과거로 갈수록 늘어나기 때문에 역삼각형이 된다.
그렇다면 직계조상수와 인구가 같은시기가 반드시 존재하게된다.
위 그림에서 한사람의 조상수를 나타내는 역삼각형의 윗부분과 노란 삼각형의 아랫부분이 만나는 부분이 그 시기에 해당 된다.
생각을 해보면 직계조상수와 인구가 같은시기 이전에 살았던 사람들은 현재 살고있는 모든사람의 같은 직계조상이 되어야만 한다.
논문에 의하면 직계조상수와 인구가 같았던 시기는 근사치가 76세대 정도로 BC300년 정도로 계산이 된다.
이때 우리나라는 고조선 시대이다. 따라서 고조선 이전에는 전부 직계조상이라고 할수있겠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계산을 해본 결과 인류 최초의 조상은 근사치가 169세대 정도 나오는데 이는 BC3000년 전으로 그 전에는 사람이 없었다고 논문에서는 얘기 하고 있다.
결코 인류는 오래 될수 없음을 최고의 학술지인 네이처지에 기재가 된 것이다.
인류의 기원에 관한 중간단계의 진실이 궁금하시면 아래 내용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인류의 기원과 중간단계(오스트랄로 피테쿠스:루시)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라고 하는 중간단계 화석을 알아보겠다. 당시에 발견된 화석이 여성형 화석이었기 때문에 루시라는 별명을 붙여 주게 된 것이다. 루시는 1924년에 발견되었으며 화석의 40%를
realnews4u.tistory.com
인류의 기원과 중간단계(자바원인)
자바원인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자바원인에 대한 것은 최초 듀보아라는 사람이 두개의 뼈를 발견허면서 시작이 되었다. 머리뼈의 일부분과 해부학적으로 완전한 사람의 대퇴부가 그것
realnews4u.tistory.com
인류의 기원과 중간단계(네안데르탈인)
1856년 독일의 네안데르 계곡에서 첫 발견되었다. 지금 네안데르탈인의 뼈 화석은 엄청나게 많이 발견되었다. 북부유럽쪽에 엄청나게 살았다는 증거의 뼈화석들이다. 처음에는 원숭이 같은 외모
realnews4u.tistory.com
인류의 기원과 중간단계(필트다운인)
찰스도슨과 우드워즈는 영국 자연사박물관의 관장이었으며 최고의 과학자로 존경을 받는 사람들 이었다. 1908년과 1912년에 이들이 두개의 뼈 화석을 발견하게 된다. 머리뼈 후두골에서 측두골
realnews4u.tistory.com
인류의 기원과 중간단계(네브라스카인)
아래 그림은 고등학교 사회책에서 등장한 그림이다. 그러면서 처음에 인간은 동물로부터 진화해 왔다하며 인간이 어떻게 존재 하게 되었는지 설명 하고 있다. 그때 이 그림을 사용한다. 이 그림
realnews4u.tistory.com
'- REAL SCIENCE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주의 기원과 외계인 존재 가능성(빅뱅이론과 생명체가 살수있는 조건) (0) | 2021.02.11 |
---|---|
상동기관과 상사기관에 대하여 (0) | 2021.02.08 |
공룡의 종류와 진실 (0) | 2021.02.04 |
사람의 흔적기관(종결 합니다) (0) | 2021.01.30 |
시조새는 중간단계 인가?(이것으로 종결) (0) | 2021.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