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기관이라는 것이 있다.
인류의 역사중 진화가 일어나 현재의 사람이 되었다면 계속 사용하는 것은 발달이 되어야 하고 사용하지 않는것은 퇴화되어 없어져야 한다는 것이며 퇴화된 그것이 흔적기관으로 남는다는 설명인 것이다.
이는 진화가 되어 현재의 사람이 되었다는 믿음에서 시작 되었으며, 사람의 신체에서 그것들을 찾기 시작 했다.
과거에 흔적기관을 발표하는것이 인기였던 적이 있었으며 사람의 흔적기관에 대하여 200종 까지 발표가 되었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의학과 생물학이 발전하면서 그 자리에 그 크기일때 완벽하게 기능을 하는것을 알아내게 되었다.
모든 기관이 지금의 모양과 크기일때 100%기능하는것으로 바뀌었다.
그 예를 몇가지 보도록 하겠다.
우리 몸에는 편도선이 있다.
예전에는 편도선도 사람의 흔적기관이라고 하여 잘라내는 수술을 많이 했다.
하지만 의학과 생물학이 발달한 지금, 편도선은 박테리아의 침입을 1차적으로 막아주는 중요한 기관 이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오늘날 편도선을 잘라내는 수술은 잘 하지 않는다.
편도선은 그 자리에 그 크기였을때 완벽한 기능을 하는것이다.
과연 편도선은 퇴화되어 남아있는 쓸모없는 사람의 흔적기관인가?
사람의 흔적기관 중 유명한 것이 꼬리뼈(꼬리등뼈) 이다. 예전에는 꼬리가 있었지만 이것이 퇴화가 되어 사람의 흔적기관으로 남았다는 설명이다.
꼬리뼈에는 정말 중요한 근육들이 있어서 앉았다 일어났다 하기 힘들다. 상체와 하체를 연결해주는 꼭 필요한 기관이다. 꼬리뼈라 불리우는 이 기관은 반드시 필요한 기관인데 퇴화되어 쓸모 없는사람의 흔적기관일까?
꼬리뼈관련 자세히 보기.
realnews4u.tistory.com/10?category=932402
진화의 증거(흔적기관-꼬리뼈)
우리에게 꼬리가 있었다면 좋았을까? 무거운 물건을 들고 가며 양손을 사용하기 어려울 때 꼬리가 있었다면 편리 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진화가 확실하게 일어났다는 증거로 흔적기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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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흔적기관으로 맹장을 얘기한다.
예전에는 맹장수술을 자주했다. 하지만 요즘은 맹장수술을 잘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맹장은 면역체계에 매우 중요하며 소장과 대장 사이에서 발효와 부패기능의 중요한 기능을 하기때문이다.
따라서 가능하면 수술을 잘 하지 않으려 하는 것이다. 이것이 과연 퇴화된 증거이며 쓸모없는 사람의 흔적기관일까?
맹장관련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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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증거(흔적기관-맹장(충수돌기))
진화의 증거라고 하는 흔적기관중 맹장에 대하여 알아 보겠다. 많은 사람들이 맹장염에 걸려 통증을 느끼면 병원에서 맹장수술이라는 것을 진행 한다. 맹장은 대장의 시작점이다. 일반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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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사람은 흔적기관이라고 불리는 기관에 대해 그 기관이 없어도 살 수 있다고 얘기 한다. 이는 참으로 무책임한 얘기이다. 우리는 머리카락이 없어도 살수있고, 팔 한쪽이 없어도 살수있다. 살수는 있지만 불편 한 것이다.
어떠한 기능을 하고 못하고에서 살고 죽는것으로 논점을 흐리는 것이다.
#의학과 생물학이 발전하기 전에 그 기관의 기능을 모르면 전부다 흔적기관이라고 했던 것이다.#
서두에 얘기 한대로 한때 200종에 달하는 사람의 흔적기관이 발표 되었지만 의학과 생물학이 발전하면서 그 모든기관들이 지금의 모양과 크기일때 비로소 100%기능하는것임을 알게 되었다.
이는 진화에 따른 퇴화의 증거가 아님을 명확하게 알아야 할 것이며 사람에게 흔적기관은 없다라는 것 또한 명확하게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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