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관의 구조와 위치가 유사하면 그것을 상동기관이라고 부른다.
위 그림처럼 사람의 팔, 고양이의 앞다리, 고래의 지느러미, 박쥐의 날개가 상동기관에 해당된다.
이것이 진화의 증거라고 하는것이며 교과서에 기재되어 있다.
무조건적인 믿음을 떠나서 진지하게 생각 해볼 필요가 있다. 과연 구조와 위치가 유사하면 진화의 증거일까?
유모차, 트럭, 리어카, 오토바이, 승용차에 있는 바퀴의 구조와 위치를 생각해보자.
이것들의 구조와 위치는 전부 유사하다. 왜 유사할까?
유모차, 트럭, 리어카, 오토바이, 승용차등 이것들의 바퀴는 같은 조건하에서 다시말해 같은 중력과 같은 과학적 법칙안 에서 유사한 기능을 해야 하기 때문에 구조와 위치 또한 유사하게 만들어질수밖에 없다.
시간이 오래지난다고 해도 유모차의 바퀴가 트럭의 바퀴를 대신 할 순 없다.
구조와 위치는 비슷하지만 기능이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사람의 팔이 고양이의 앞다리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고래의 지느러미의 기능을 하지못하며, 박쥐의 날개기능을 하지 못한다. 기능이 전혀 다른것이다. 이것은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다.
상사기관은 곤충의 날개와 새의 날개처럼 현재비슷한 기능을 하고 있지만 상동기관과는 달리 구조적인 차이가 있는것을 말하며 이것도 진화의 증거로 얘기 하고 있다. 상동기관은 구조라도 비슷하지만 상사기관은 진화와 무슨연관이 있는지 도저히 알지 못하겠지만 여튼 진화의 증거라고 얘기한다.
곤충의 날개는 표피조직이 발달되어 진화되어 형성 되었다고 믿고있는것이고,
새의 날개는 앞다리가 발달하여 진화되어 날개가 되었다고 믿고있는것이다.
어떠한 실험과 관찰을 통한 과학적인 증거가 있는것이 아니다.
진화의 패러다임 안에서 생각하여 그냥 그렇다고 믿고있는것일 뿐이다.
원래 진화론은 학창시절 잘못된 교육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실 처럼 알고있는 믿음체계인것과 동일하게 상동기관과 상사기관 역시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지만 증거라고 그냥 믿는것일 뿐이다.
실험과 관찰을 통한 과학적인 데이터가 아닌 단순한 믿음을 어떤것의 증거라고 얘기 하는것이 참 재미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것을 분별없이 그냥 받아들이는것은 큰 문제가 있다고 볼수있다.
어떤 증거가 있어서 진화론이 나온것이 아니고 진화가 맞다라는 믿음이 생긴후 그에 맞는 증거들을 찾다보니 흔적기관, 상동기관, 상사기관과 같은 것들이 등장하게 된것이다.
흔적기관 관련 자세히 보기.
사람의 흔적기관(종결 합니다)
흔적기관이라는 것이 있다. 인류의 역사중 진화가 일어나 현재의 사람이 되었다면 계속 사용하는 것은 발달이 되어야 하고 사용하지 않는것은 퇴화되어 없어져야 한다는 것이며 퇴화된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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