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중요한 진화의 증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교과서를 통해 배우는 내용이다.
찰스 다윈이 종의기원을 쓰면서 이러한 내용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만일 나의 이론, 점진적인 변화에 의한 진화가 사실이라면(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변해서 한 종류에서 다른종류로 진화 한다는 것) 수많은 중간단계의 변이종이 반드시 존재할 것이다."
예를들어 원숭이같은 형태에서 사람으로 진화하려면, 다시 말해 조금씩 조금씩 점진적인 변화를 하려면 엄청난 세월이 걸리며 조금씩 변화를 갖고 있는 수많은 중간단계의 변이종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찰스 다윈이 위의 이론을 얘기 할때 지구상의 발견된 화석중에 중간단계 화석이 차고 넘쳤야 했는데 그 당시만 하더라도 중간단계가 없었던 것이다.
따라서 찰스다윈의 종의기원 42장쯤에 다음과 같이 얘기 한다.
"참 이상하다. 화석에는 중간단계 변이종 화석으로 가득차야 하는데 너무나 없다. 그렇지만 앞으로 화석이 더 많이 발견된다면 중간 단계 화석이 차고 넘칠 것이다."
그후 시간이 흘러 오늘날 화석은 엄청나게 많이 발견 되었다.
우리는 교과서에서 중간단계화석에 대해 무엇을 배웠을까?
시조새화석... 말화석은 현재 교과서에서 제거 되었지만 예전에 배운 세대도 있을것이다.
여기서 한가지 확실하게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중간단계화석이 너무 많은데 책의 지면이 좁아서 전부 기록을 할수 없기때문에 한두개만 선택하여 기록한 것이 아니다.
어떤 화석이 중간단계 화석이라고 발표가 되었다. 그후 많은 과학자들이 그 발표된 중간단계 화석에 대해 더 연구를 하고 중간 단계 화석이 아니라고 밝혀지면 폐기를 한다.
또 어떤 화석이 중간단계 화석이라고 발표가 되고, 더 연구를 해보니 중간단계화석이 아니어서 폐기를 한다. 이것의 연속이었던 것이다.
중간단계 화석이 너무 많은데 한두가지만 교과서에 기록한것이 아니고 중간단계 화석이라고 제시되었던 모든것들이 더 많은 연구를 통하여 중간단계 화석이 아닌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전부 폐기 되었고 때문에 마지막으로 교과서에 남아있는것이 시조새 화석인 것이다. 사실 시조새 화석도 중간단계 화석이 아닌것으로 밝혀져 폐기 되었지만 그 얘기는 다음에 다시 다루도록 하겠다.
해파리와 삼엽충과 같은 무척추동물에서 척추동물로 진화를 해 왔다고 교과서에서는 얘기하고 있다. 하지만 이 중간단계 화석에 대해서는 단 하나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어떤 화석에 대하여 이 화석이 중간단계 화석일 가능성이 있다라고 하는 논문조차 한편도 없다. 이는 너무 이상한 것이다.
아리엘 로스라고 하는 동물학 박사(교수)도 아래와 같이 얘기 한다.
교과서에는 어류에서 육상 동물로 진화 해 왔다고 한다.
그 중간단계 화석으로 실러캔스가 제시 되었다.
실러캔스 앞지느러미의 뼈화석을 보게되면 육상동물의 앞다리 구조와 유사하다.
사람의 팔(네발동물의 앞다리에 해당)을 보게 되면 상완골1개 아래쪽에2개 손목에 8개 등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실러캔스의 앞지느러미 뼈화석이 네발동물의 앞다리 구조와 매우 비슷 하다는 것이다.
실러캔스는 바다에 사는 물고기이지만 앞다리의 구조가 육지에 사는 네발동물 앞다리의 구조와 비슷하므로 물고기에서 육상동물로 진화해가는 중간단계라고 제시가 된 것이다.
실러캔스는 3억년 전에 살았으며 약 5만년 전에 육지에서 살다가 멸종됐다며 중간단계 화석으로 제시 된것이었다.
하지만 놀랍게도 실러캔스는 지금도 살아있다.
과학자들이 살아았는 실러캔스를 발견 하였을때 가장 궁금했던것은 무엇이었을까?
바로 실러캔스의 앞지느러미 였다. 실러캔스는 3억년전에 살다가 5만년전에 육지에서 멸종됐다고 하는 정말 오랜기간동안 살아온 생물 이므로 그 구조가 바뀌어야만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 구조는 화석과 100%동일 했다.
이는 오랜시간이 지나면 진화가 일어난다는 증거 일까. 그렇지 않다는 증거 일까.
지금은 깊은 심해에서 잡아 수족관에서 사람과 함께 다니고 있고,
인도양에서는 어부들이 실러캔스를 잡고 있다.
진화론의 패러다임 안에서 보게되는 살아있는 실러캔스는 과학자들에게 미스테리임이 분명하다.
2~3억년간 어떤 변화도 없이 진화되지 않는 생명체이기 때문인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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