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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증거 Part 3

진짜정보 2021. 1. 16. 20:21

빅뱅에 대한 증거를 이야기 할때 우주가 팽창을 하고 있다는 것을 증거로 제시 한다.

하지만 팽창과 폭발은 같은 말이 아니다.(빅뱅은 우주가 폭발하면서 생겼다는 이론)

 

풍선을 불게 되면 기존의 질서를 계속 유지하면서 늘어난다. 이것이 팽창이다.

하지만 이 풍선을 바늘로 찌르게 되면 터지게 되면서(폭발하면서) 무질서를 만들게 된다. 우린 빅뱅의 증거라는 것들을 보게 될때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것이 있다. 그것이 팽창의 증거인가 폭발의 증거인가 하는것이다.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모든 증거는 폭발이 아닌 팽창의 증거이다.

 

아래 그림을 보도록 하겠다.

오늘날 천문학의 데이터를 볼때 빅뱅이 발생했다면 은하들의 분포는 왼쪽 그림과 같이 분포를 하고 방향성 없이 균일 할 것이다.(균일하다는 개념은 잠시뒤에 설명이 된다. 왼쪽 그림이 균일한 것이다.)

또한 빅뱅이 발생 했다면 왼쪽그림과 같이 어떤 특별한 곳도 없다. 오른쪽그림에는 정 가운데라는 특별한 곳이 존재한다.

마지막으로 빅뱅이 맞다면 전부 흩어졌기 때문에 어떤 중심도 존재 할 수 없는 것이다.

 

빅뱅의 증거라고 얘기하는 적색편이에 대해 알아보겠다.

빛은 보라 남색 파랑 초록 노랑 주황 빨강 으로 나뉘어 불리운다. 보라색쪽으로 갈 수록 빛의 파장이 짧고 빨강색 쪽으로 갈수록 빛의 파장이 늘어진다.

우리는 무엇인가를 볼때 물체를 보는 것이 아니고 반사되는 빛을 보는것이다.

 

어떤 물체가 관측자 쪽으로 가까이 오면 원래 칼라보다 파장이 줄어들어 원래 칼라보다 푸른 쪽으로 보이게 된다.

반대로 물체가 관측자로부터 멀어지면 원래 칼라보다 파장이 늘어지게 되어 원래 칼라보다 붉은 쪽으로 보이게 되는데 이것을 적색편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것으로 천문학자들은 은하들에 대해서 가까워지고 있는지 멀어지고 있는지 판단을 하는 것이다.

 

지구로 부터 어떤 은하가 멀어지면 적색편이를 보여주고 가까이 오면 청색편이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하지만 거의 모든은하라고 할 만큼 대부분의 은하가 적색 편이를 보여주고 있다.

 

풍선에  A B C를 매직으로 쓴 후 불게되면 각각의 거리는 점점 멀어지게 된다.

우주의 은하를 관찰해보니 전부 적색편이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인데 이것이 우주가 팽창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폭발의 증거가 아닌 팽창의 증거이다.

 

다시 풍선을 보도록 하겠다.

풍선을 불기전에 A와 B의 거리보다 A와 C의 거리가 더 멀다. 이것을 불게되면 같은 시간에 A와 B보다 A와 C가 더 멀어지게 되어있다. 바로 공간이 멀어지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A와 B보다 A와 C에서 더 큰 적색 편이를 보여주는 것이다.

멀리 떨어진 은하일수록 멀어지는 속도가 크며 따라서 더 큰 적색편이를 보이게 되는 것이다.

어떤 별이 적색편이를 크게 보여주면 멀리있는것이고 적게 보여주면 가까이 있다는 것인데 이것으로 은하계의 거리를 측정 하는 것이다.

 

만약 빅뱅이 맞다면 은하계의 적색편이 현상은 아래 그림과 같이 균일하게 모든 간격에 들어가서 촘촘하게 연속적으로 전부 발견될 것이다. (위에서 얘기한 균일하다는 개념의 설명)

하지만 적색편이를 과학자들이 관찰 해본결과 아래 그림과 같이 적색 편이가 관찰 되었는데 거리의 불연속이 나타났으며 이는 1백만 광년의 차이를 두고 띄엄 띄엄 모여있는 모습으로 관찰 된 것이다.

즉 은하들이 관찰되면 그 이후 1백만 광년의 거리 에는 은하가 존재하지 않고 1백만 광년이란 사이를 두고 다시 은하들이 발견 되는 것이다. 또 1백만 광년의거리에는 은하가 존재하지 않고 1백만 광년이란 사이를 두고 다시 은하들이 발견이 되는 모습으로 관찰이 되는 것이다.

이는 1백만 광년 떨어진 은하들의 동심원 중앙에 우리은하가 위치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얘기 하고 있는 것이다.

1천억개가 넘는 은하의 중심에 우리은하가 위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상대성 이론을 수학적으로 계산 할 수있는 러셀 험프리는 다음과 같은 논문을 발표했다.

우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하는 것이다.

 

티프티라고 하는 아리조나대의 교수는 적색편이의 1인자였던 사람이다.

그는 지금 은하계들의 적색편이가 불연속이라는 아주 분명한 증거가 있다고 얘기 했다.

여러 논문에서 적색편이의 증거로 볼때 우리가 동심원의 중심이라는 것을 얘기 하고 있다.

적색편이 현상은 우리가 갖고 있던모든 천문학적인 사고와 불일치 하고 있다는 것이다.

관측은 동심원의 중심이라는 것이 사실이지만 오직 패러다임 즉 철학적 동기로만 그 모델을 배제 할 수있다는 것이다.

아직 우리는 패러다임이 우선이라는 얘기 이다.

은하의 배치는 왼쪽 그림이 아닌 우리은하가 중심에 있는 오른쪽 그림이 맞다는 것이다. 사실 이는 어마어마 한 얘기 이다.

 

코페르니쿠스가 등장했을때 천동설이 무너지고 지동설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예전에는 태양계의 중심이 지구인줄 알았지만 코페르니쿠스로 인하여 태양계의 중심이 태양인줄 알게된 것이었다.

당시 사람들은 태양계에서 지구가 중심인줄 알았지만 그게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당연히 우주 전체에서도 중심이 아닐 것이라는 편견을 갖게 된 것이었다.

모르는 것은 모르는것인데 당시의 그 패러다임이 아직까지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것이다. 만약 우주에서 우리 위치가 특별하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면 그것은 참으로 당혹스러운 일이 될 것이고 그것을 피하기 위해 폭발에 의한 방향성이 없는 균일성 가설에 매달리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