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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니언(그랜드캐년) 지하도시 미스터리

세계 최대의 불가사의한 땅 그랜드 캐니언의 이야기다. 현재 그랜드 캐년의 원주민인 많은 인디언들은 인디언 보호구역에서 거주중이다. 하지만 이러한 인디언 보호구역보다 더욱 비밀스럽게 통제가 되고있는 구역에서 무엇인가를 은폐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인디언부족중 한 부족인 호피족은 그들의 조상들이 그랜드캐니언의 지하에 살았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지하세계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한다. 1909년 '아리조나 가제트'라는 언론에 그랜드 캐년에 숨어있던 지하 도시가 발견됐다는 내용이 실린다. 탐험가인 킨케이드가 광물을 찾기 위해 콜로라도 강을 탐험 하던중 출입통제 구역에서 수상한 동굴 입구를 발견 하게 된다. 동굴입구는 그랜드캐니언 표면에서 450m 가량 아래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동굴입구에서 약..

- MYSTERY NEWS 2022.08.09

니오스호 사건(죽음의 호수)

카메룬의 참사로 기록된 니오스호 사건에 대해 올아보도록 하겠다. 1986년 카메룬에서는 한번에 1,746명이 집단으로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하게 되었고 카메룬 당국은 원인을 파헤쳤다. 참사의 원인은 단순 집단질식으로 밝혀졌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번에 사망하는, 그것도 단순 질식으로 사망을하게 되자 세계 각국에서는 조사단을 파견하여 원인 파악에 나서게 되었다. 평소에 내전에 있었던 지역이며 반군인 카메룬이 독가스를 살포했다는 주장도 제기 되었지만, 여러정황상 이 주장에는 신빙성이 부족하였다. 한 과학자는 이 사건을 조사도중 미제사건파일을 발견하였는데, 1984년 카메룬의 북서부 마을에서 37명의 사람들과 동물이 집단으로 죽게된 사건이었고, 1984년의 사건이 이번 참사와 유사성이 많음을 알게 되었다. ..

- MYSTERY NEWS 2022.08.08

가브릴로 프린치프(사라예보 사건)

1914년부터 1918년까지 수천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1차 세계대전에 대한 이야기다. 이 사건의 시발점이 된 한 사람이 있다. 그의 이름은 '가브릴로 프린치프'이다. 이 사건은 사라예보 사건으로도 불린다. 1914년 6월28일 오스트리아 황태자부부는 보스니아의 수도인 사라예보에 방문하게 된다. 그날 한사람이 이 황태자 부부를 살해하게 된다. 그의 이름이 가브릴로 프린치프이고 이사건이 1차세계의 방아쇠가 된다. 이 살해 사건으로 인하여 오스트리아측은 보스니아와 같은 슬라브민족 세르비아에 선전을 포고하였였고, 독일이 오스트리아를 지지, 러시아가 세르비아를 지지하게 되었다. 이로인해 유럽의 각국들은 각 나라마다의 이해관계를 따져 맞서게 되면서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게 된다. 이 거대한 전쟁의 방아쇠를 당긴 ..

- MYSTERY NEWS 2022.08.05

마우라 머레이 실종사건

2004년 2월 9일 마우라 머레이(Maura Murray)라는 여대생이 실종됐다. 그녀는 미국 매사추세츠 주립대학교에서 간호학을 전공했고, 학업에 충실한 모범생 이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조사했지만, 여러가지 의문들만 남기고 현재 미스터리로 남아있게되었다. 그날의 흔적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사건이 발생한 날 오후 1시정도에 마우라 머레이는 남자친구에게 메일을 보냈다. 지금 누구하고도 얘기하고 싶은 기분이 아니라며 나중에 연락 한다는 내용이었다. 2. 이어 1시 13분에 대학교 학과 조교에게 전화를 했지만 전화가 연결되지는 않았다. 3. 또 11분 뒤 교수에게 가족중 한분이 사망하여 일주일간 학교에 나갈수 없을것이라는 메일을 보냈다. (사실 당시에 그녀의 가족중 사망한 사람은 없었다.) 4. 이..

- MYSTERY NEWS 2022.08.05

라우터브루넨 소 28마리 집단 추락사 미스터리

스위스 베른주에 위치한 라우터브루넨이란 도시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유명한 스위스 알프스 산에 방목했던 소 십여마리가 집단으로 폐사 된것이다. 소들은 라우터브루넨의 한 마을 낭떠러지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측이 되었고 그수는 십여구 정도였다. 경찰은 이 사고의 원인을 파악하며 며칠전에도 이런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 사고가 일어나기 며칠전에 인근 지역에서도 28마리의 소가 정상에서 떨어져 집단 폐사한 적이 있는데, 이 사건과 연관이 있을것이라는 것이었다. 소는 대부분 추락에 대한 위험을 알고있기 때문에 실수로 집단 추락하기는 힘들다고 전문가들은 얘기한다. 또한 알프스 산맥에는 소들을 사냥할만한 육식 동물들도 살고 있지 않다. 어떤이들은 사건이 발생하기 전날에 폭풍으로 인한 천둥소리에 놀라..

- MYSTERY NEWS 2022.08.05

동성결혼 합법국가

이번 포스팅에서 사용되는 많은 예는 미국을 중심으로 진행 하도록 하겠다.(우리나라가 닮아가고 있으므로) 아래 표는 세계 동성결혼 법률 현황이다. 진한 파란색은 동성결혼 합법국가이다. 케나다 미국 덴마크 독일 그리스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등이 그에 속한다. 파란색과 하늘색으로 표기된 나라들은 곧 합법화가될 또는 이미 합법화가 된 나라들이다.(2015년 기준이므로) 반대로 빨간색으로 갈수록 동성애에 대해서 반대를 하는 나라들이다. 그러한 나라들에서는 동성애에 대하여 사형, 무기징역, 중범죄등으로 다룬다.(러시아의 경우는 동성애에 대하여 언급조차 불가능하다.)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회색으로 표기된 나라들은 동성애에 대하여 법적인 조항이 아직 없는 나라들이다. 미국의 경우 미국 연방 대법원에서 2015년 7월 26..

- REAL SCIENCE NEWS 2022.08.04

존머니박사의 인간실험, 젠더(gender)실험

대부분의 인간은 태어나면서 성별이 결정된다. 신체구조와 생식기가 결정이되어 태어나며, 태어난 성별대로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상식에대하여 이상한 실험을 한 사람이 있다. 1965년 캐나다에서 한쌍의 쌍둥이가 태어난다. 형인 '브루스'와 동생인 '브라이언'이 그들이었다. 평범하게 태어난 이 형제에게 생후 7개월 시점에 엄청난 일이 일어난다. 형인 브루스가 태어난지 7개월이 됐을때 포경수술을 받게 되었다. 수술도중 담당의사가 실수로 브루스의 생식기 전체를 태워버리게 된 것이다. (기존 수술방식이 아닌, 전기칼을 이용하는 시술을 진행 했고 봉합도중 전기로 생식기 전체가 타버림) 이 수술로 인해 생식기가 전부 파열되어 남자의 생식기로서 더이상 기능이 불가능 한 상황이 되었다. 부모는 이 상황을 포기할수 ..

- MYSTERY NEWS 2022.08.04

화석의 생성과정

다음은 화석의 생성과정중 가장 중요한 화석의 생성 조건이다. 1. 빠른 매몰 :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기 전에 매몰되어야 한다. 2. 경질부 존재 : 뼈나 이빨, 껍데기와 같은 단단한 부분이 존재해야 한다. 3. 화석화 작용 : 재결정, 치환, 탄화 작용 등의 화석화 작용을 받아야 한다. 위 내용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전체적인 내용상 큰 오류가 있다는것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이번 포스팅은 화성의 생성과정중 가장 중요한 조건중 가장 중요한 1번인 빠른 매몰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너무나 상식적인데, 생각못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던 내용이다. 화석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해양동물을 예로 들도록 하겠다. 아래 그림은 초등학교 교과서의 내용이다. 바다에 살던 삼엽충이 바닥에 가라앉고 물..

- REAL SCIENCE NEWS 2022.07.26

진화론

과학은 실험과학, 역사과학으로 나뉘며 특히 역사과학은 과거사실을 추척 하는 것으로 페러다임(과학자의 편견)이 중요하다. *현대는 진화론의 시대이므로 우리가 듣는 역사과학은 대부분 진화론적 해석이다* 진화론의 역사는 아래 표와 같다. 연도 사건 내용 1809년 라마르크의 동물철학 출간 -과학적 검증이 불가능한 시대. -핀치새의 부리모양이 다른 것 을보고 점점 길어져서 까마귀나 앵무새와 같은 다른 새가 될 것이라고 생각함.(유전적재조합에 의해 달라질 수 있으나 당시에는 변이에 대한 개념이 없었음) 1871년 자바원인, 1896년 네안데르탈인, 1912년 필트다운인, 1922년 네브라스카인, 1973년 루시를 발표함(진화과정을 보고 진화론이 나온 것이 아닌 진화가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화석을 모아서 발표함) ..

- REAL SCIENCE NEWS 2022.07.25

다윈의 진화론과 바른 이해

어떻게 현재 진화론이 전 세계에 널리 퍼져서 모든 학교에서 과학적인 진리로 가르치게 되었을까?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다윈이 '종의기원'을 발표한 1859년에는 진화론의 문제점에 관하여 충분히 지적할 만큼 과학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당시에는 유전에 대한 개념이 없었던 시대이다. 1900년경에 들어서 멘델의 완두콩 실험을 통해 유전법칙을 발견 하였고, 유전자에 대한 개념이 확립이 되었다. (완두콩끼리 유전 결합을 하여 다양한 완두콩을 만들수 있지만 여전히 완두콩은 완두콩이다.) 이어 1953년 왓슨과 크릭이 DNA의 분자구조를 밝혔고 이로인해 유전자의 정체가 명확 해 졌다. 진화론은 이러한 유전학과 생물학에 대하여 무지했던 시대에 등장한 이론으로, 1859년 당시에는 절대 과학적으로 검증될 수 없..

- REAL SCIENCE NEWS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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