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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결혼 합법국가

진짜정보 2022. 8. 4. 17:06

이번 포스팅에서 사용되는 많은 예는 미국을 중심으로 진행 하도록 하겠다.(우리나라가 닮아가고 있으므로)

 

아래 표는 세계 동성결혼 법률 현황이다.

진한 파란색은 동성결혼 합법국가이다. 케나다 미국 덴마크 독일 그리스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등이 그에 속한다. 파란색과 하늘색으로 표기된 나라들은 곧 합법화가될 또는 이미 합법화가 된 나라들이다.(2015년 기준이므로)

반대로 빨간색으로 갈수록 동성애에 대해서 반대를 하는 나라들이다. 그러한 나라들에서는 동성애에 대하여 사형, 무기징역, 중범죄등으로 다룬다.(러시아의 경우는 동성애에 대하여 언급조차 불가능하다.)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회색으로 표기된 나라들은 동성애에 대하여 법적인 조항이 아직 없는 나라들이다.

 

미국의 경우 미국 연방 대법원에서 2015년 7월 26일 동성결혼 합헌을 결정하였다.

지금 미국은 동성결혼 합법국가가 되었다.

 

캘리포니아주의 경우 2011년에 아래와 같은 교육법이 통과되었다.

 

참고로 동성애자는 같은 성, 즉 남자는 남자와 여자는 여자와 성행위를 하는자들을 말하고,

양성애자는 남녀 가리지 않고 성행위를 하는사람들을 말하며 성전환자는 수술등을 하여 성 전환을 한 사람(트랜스젠더)들을 말한다.

 

위 사람들(동성애자, 양성애자, 성전환자)의 행위는 개인적인 취향이므로 긍정적으로 취급되도록 유치원부터 12학년의 교과서에 수록시킨다는 것이다.

 

'현재 미국의 학교에서 동성애는 옳다고 교육하고 있다.'

 

 

 

이제 동성애에 대하여 과학적으로 다루어 보도록 하겠다.

1.정말 남녀의 구분이 없는가?

2.동성행위는 선천적 요인인인가?

 

남녀의 구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첫번째로 성에대한 결정은 생식기로 결정을 한다.

남자의 생식기를 가졌는지, 여자의 생식기를 가졌는지 사실 가장 쉬운 얘기이다.

남자는 성염색체가 XY 이고 여자는 XX이다.

일반적으로 남자의 생식기를 가졌다면 XY의 성염색체를 가지고 있고 여자의 생식기를 가졌다면 XX를 가지고 있는것이다.

또한 호르몬에 의해 조절이되고 발달이 되기도 한다.

예를들면 여자에게 남성호르몬을 계속 주입하면 점점 남성처렴 변해간다. 하지만 호르몬 주입을 중단하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호르몬으로 인해 생식기가 변하지도 않고 본래의 성염색체도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남녀의 구분은 생식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수 있겠다.

 

하지만 비정상적인 경우가 있다.

 

비정상적인경우 첫번째

정소에서 정소결정인자(TDF) 유전자가 원래 Y와 재조합이 되어야 하는데 X와 재조합이 되는경우가 있다. 이럴경우 XX성염색체를 가져도 남성의 성기를 갖는경우가 있다. 또한 반대로 XY염색체를 가졌지만 여성이 되는경우도 있다.

 

이런 비정상적인 사례가 큰 이슈가 되었던 때가 있다.

1972년 뮌헨올림픽에서 여성선수 모두를 검사했는데 6000명중 12명이 XY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었다.

500명중 1명이 남성의 염색체였던 것이다.

XY는 좀더 남성적일 것이고 따라서 운동을 일반여성보다 잘했을것이다.

그래서 올림픽 선수까지 뽑힌것이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대상자들이 올림픽 선수라는것이다. 다시말하면 올림픽 선수이기 때문에 이런 확률이 나온것이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하면 이런 비정상적인 확률은 훨씬 떨어진다.

문제는 이것이 발표되었을때 누가 가장 놀랐을까?

바로 당사자일것이다. 왜냐하면 여자의 생식기를 가지고 살아왔기 때문이다.

 

사실 가장중요한것은 생식기이다.

오늘날 동성애자들은 이런경우가 아니기때문에 이러한 사례를 일반화시키는 것은 무리가 있고 남녀의 구분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생식기라는 것이다.

 

비정상적인경우 두번째

한몸에 남성과 여성의 생식기관을 모두 갖춘 경우(자웅동체) 이다.

XYY남성, XXX여성, XXY바로 이경우에 남성과 여성의 생식기관을 갖춘상태로 태어나게 된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남자로 살지 여자로 살지 결정을 하고 산다.

이것은 유전병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병을 일반화 시키는것도 일반화, 보편화시킬수는 없는것이다.

역시 오늘날 동성애자들은 이런경우가 아니다.

 

또한 게이유전자라는것이 있다.

1993년도에 76명의 게이(남자와 남자가 성관계를 갖는사람)형제에 대해서 가족조사를 했다.

40쌍의 형제중 33쌍이 Xq28에서 동성애자에게만 있는 유전정보가 발견되고 이것을 게이유전자로 발표를 했다.

하지만 이 조사에는 문제가 있다.생물학적으로 76명이라는 표본은 너무 적은 양이다.

문제는 이와동일한 조사가 1993년 이후에 추가로 진행이 되었고(1999년, 2000년) 이

게이유전자라는것의 유전정보가 동성애와 전혀상관없다고 결론이 내려졌다.

 

아래 내용은 사이언스지 논문에 실린 내용이다.

게이유전자에 대한내용이 틀렸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언론에 의해 퍼져버린 정보는 회수가 안된다.

아직도  Xq28을 게이유전자로 믿는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또다른 사이언스지 논문의 내용에서 성적취향(이성애, 동성애)에 대해 연구, 발표를 했는데

세포유전학, 내분비학, 신경해부학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비교를 해보아도 이성애자와 동성애자의 차이점은 발견할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성애자와 동성애자 그들은 생물학적으로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엄밀히 말해 동성애자 들이 정의하는 동성애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의 동성행위를 하는 모든 사람들은 결국 양성애자이다.

처음에는 동성끼리 관계를 갖지만 결국 나중엔 이성끼리도 관계를 갖는다.

 

 

생물학적, 과학적인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동성애에 대한 개인과 사회에적인 영향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다.

미국의 경우 성적질병 즉 성병이 동성애자(특히 게이들)의 경우에 전체 평균치 보다 22배가 높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남자 동성애자들 중에 43%가 500명 이상과 관계를 가졌으며, 28%는 1,000명 이상과 성관계를 가짐'

 

성적으로 문란하면 당연히 성병에 걸릴확률은 높아질수밖에 없다.

 

또한 현재 에이즈 감염자중 70%는 게이(남자와 성관계를 가진 남자)들이다.

에이즈는 미국에서 1984년 레이건 대통령때 발견, 보고되었고, 2004년까지 20년동안 66.92%의 에이즈 환자는 게이들 이었다.

정신적인 문제와 육체적인 쾌락을 추구하는 게이들은 에이즈에 걸릴확률이 굉장히 높고 성병에 많이 노출이 된다는 결론이다.

 

다음은 정신적인 이야기 이다.

미국은 5전체 인구의 5%가 넘는 사람들이 동성애 경험이 있다. 주변 20명중 1명은 동성애 경험이 있다는 것이다.

 

내 가족(자녀, 부모, 형제,자매)이 동성애를 한다는것을 알게되면 거기에서 오는 정신적인 충격은 엄청나다.

이로인해 많은 정신과적 상담이 진행이 되는데, 미국 법적으로 동성애는 잘못되었다고 할수 없으므로 내담자에게 당신이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설득을 하고 있는 현실이다.

 

'현재 미국의 학교에서 동성애는 옳다고 교육하고 있다.'

서두에서 언급한 내용의 연장이다. 위 내용에 대한 법안이 SB48법안이다.

이때 동성애자들이 법안을 제출할때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왼쪽에 보이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고 오른쪽 단어 gender만 사용하였다.

사실 두 단어 둘다 우리나라 말로 '성'으로 번역된다.

 

하지만 두 단어는 전혀 다른 뜻이다.

왼쪽 표현의 단어는 생식기로 결정이 되는것이고 gender(젠더)는 개인, 사회적성이다. 자신이 결정하던 사회가 결정하는 성이다.

그래서 트랜스젠더(transgender)라고 한다. 성전환자, 남자가 스스로를 여자라고 생각하여 여자로 성전환을 하고, 여자가 스스로를 남자라고 생각하여 남자로 성전환을 하는 것이다.

 

문제는 미국에서 동성애가 합법이 되고 gender(젠더)를 중요시 하면 그로 인해 아래와 같은 많은 사회적 문제들이 발생이 된다는 것이다.

 

민주주의는 다수를 위한것이 아니다. 다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또한 동성애자들은 아이출산이 불가능하므로 입양을 원하게 된다.

아이의 입장에서 자신이 선택을 할수 없는 상황에서 동성애자인 부모와 함께해야할 운명이 된 것이다.

 

그렇다면 미국과 유럽에서 동성결혼(동성애)은 어떻게 시작이 되었을까?

찰스다윈의 종의 기원은 1859년에 출간 되었다.

진화론은 하나의 간단한 생물에서 수십억년동안 진화되어 지금이 되었다는것이다.

따라서 진화론적으로 보면 처음에 남녀 구분이 없었다.

그러므로 남자와 여자를 구분할 필요가 없다는것이다.(사람은 진화의 산물이므로)

미국의 경우 1930년도에 진화론이 확산되었고, 1960년에 진화론이 교과서에 삽입이 되었다. 이어서 2011년에 교과서에 동성애를 인정하는 내용이 실리게 되었다.

 

유럽에서는 진화론이 확산된 1800년도 중엽부터 동성행위에 대한 분위기가 바뀌게 된다.

동성애가 틀렸다고 말했었지만 진화론을 받아들이고 난 뒤 동성애를 하는 사람들은 우리와는 다르다라고 받아들였다.

 

일반인들만 있었던 미국에 동성애자가 등장했다. 이들은 소수였다.

원래는 이들 소수에 대하여 틀렸다고 했었지만, 다르다고 하기 시작한 것이다.

'틀리다'와 '다르다'는 전혀 다른 의미이다!

그렇게 되면 소수인 이들에게 인권을 줘야 하고 동정을 해야 한다.

 

예를들면 장애인들은 틀린것이 아니고 다른것이다. 그들에 대해 사회는 배려해야 한다.

틀린것이 아닌 다르다고 하기 시작한 그때부터 지금 성소수자라고 동성애자들에게 인권을 주게 된 것이다.

 

태어날 때부터 동성애자?

'난 남자인데 남자가 좋아'

'난 여자인데 여자가 좋아'

 

물론 주변에 이런 사람들은 존재한다. 하지만 위에서 다룬대로 생물학적,

과학적으로 이성애자와 양성애자는 다른것이 없다. 가족중 동성애자가 있던가, 다른동성애자에 노출된 환경, 어렸을적 성적 학대경험등...정신적인 문제(정신적 문제에 이은 육체적 쾌락 추구)인 것이다.

 

그리고 그들에 대하여 일반인과 다른사람이 아닌  틀렸다. 잘못되었다라고 바라봐야한다.

 

마약, 도박, 술중독, 게임중독등...이런걸 한다는것은 다른것이 아닌 그냥 틀리고, 잘못된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정신적인이유(정신적 문제에 이은 육체적 쾌락 추구)인 동성애를 하고싶다고 해서 그냥 놔두고 인정하면 안된다는 이야기다.(생물학적으로 전혀 다르지 않으며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야기)

 

위에서 성을 결정하는것 중 가장중요한건 생식기라고 얘기했다.

그 다음이 성염색체 그 다음은 호르몬 그 다음이 감정순서 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 반대이다. 감정이 가장 중요하고 감정이 자신의 성을 결정하는 시대이다.

 

동성애자들을 따돌리고 박해 하자는 것이 아니다.

생물학적으로 전혀 다르지 않으며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야기시키는 정신적인 문제 인 동성애에 대한 시선을 틀린것(잘못된것) 이라고 바라봐야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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