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와 데카르트 같은 철학자들은 자연발생설을 믿었다.
썩은 생선에는 시간이 지나면 구더기가 생긴다. 그래서 이런 현상을 보고 고대 사람들은 생명이 자연 발생한다는 것을 믿었다. 그것이 자연발생설이다.
17세기 레디라는 과학자가 자연발생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두개의 비커에 각각 고기를 넣고 한쪽은 입구를 막아 파리 같은 생물을 차단하였고 다른 한쪽은 입구를 열어두어 파리와 같은 생물이 접근 할 수 있도록 해 놓은 것이다.
이 상태에서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입구를 열어 놓은 비커에만 파리가 알을 낳아 구더기가 생기게 된다. 자연에서 발생 할 수 없다는 것을 실험으로 증명한 것이다.
실험으로 증명이 되었지만 진화를 믿던 사람들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이의를 제기 했다.
입구를 막은 비커는 신선한 공기가 들락날락 할 수 있는 환경을 방해 했다는 것이었다. 신선한 공기가 있어야 생물이 자연 발생 할 수 있는데 그것을 방해하여 구더기와 같은 생물이 생기지 않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실험은 잘못된 실험이라고 생물의 진화를 믿는 사람들은 얘기 했다.
그래서 파스퇴르라고 하는 과학자가 다시 실험을 하였다.
플라스크에 고기와 같은 유기물질을 갈아 넣고 플라스크를 열처리를 하여 백조 목 형태인 S자 모형으로 만든다.
이렇게 만든 플라스크는 신선한 산소가 얼마든지 들락날락 가능하다. 하지만 먼지나 미생물은플라스크 입구 중간에서 넘어가지 못한다.
이렇게 준비된 플라스크 안의 유기물질에 혹시라도 남아 있을 수 있는 미생물을 없애기 위하여 몇 분간 끓여 완전 박멸을 한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나게 두었다. 결과 그 플라스크 안에는 미생물이 발생하지 않았다.
결국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자연적으로 생명체가 생겨날 수 없다는 것이다.
과학적으로 실험해서 증명된 것은 ‘자연에서 생명 발생이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자연발생적으로 생물이 발생하여 진화를 통해 지금의 모든 생물이 되었다고 하는 진화론을 확고한 과학적 실험을 통하여 진화론이 틀렸다고 증명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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