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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증거(밀러의 실험)

진짜정보 2020. 12. 4. 13:49

다음 그림은 중학교3학년의 교과서이다.

'수많은 생물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하는하는 제목으로 교과서의 내용은 시작이 된다.

스탠리 밀러의 실험을 설명하고 있다.

이 설험에 대하여 교과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최초의 지구 즉 원시지구의 대기를 덮고 있는 대기를 원시 대기라고 한다. 이 당시의 원시 대기는 암모니아, 메탄, 수소 로 이루어졌으며 이 암모니아, 메탄, 수소를 실험장치에 넣어보니 아미노산과 같은 유기물이 생성이 되었다. 즉 생명체의 구성물질이 합성될수 있다는것을 실험적으로 입증 했다는 것이다.

실험을 자세히 보면 다음과 같다.

원시대기라고 가정하였던  메탄, 수소, 암모니아를 실험장치에 넣고 6일간 고전압전류로 방전을 시킨후 이어서 냉각을 시켜 검출된 물질을 보니 아미노산이 발견이 된 것이다.

이 실험을 다시 한번 생각 해 볼 필요가 있다. 가스를 넣고 고전압 방전을 하니 세포가 만들어진 것인가? 결론은 세포가 만들어 진것이 아니다.

아미노산이 100~200개가 질서정연하게 결합되면 한가지의 단백질이 될수 있다. 또한 하나의 세포가 되기 위해선 단백질을 만드는 RNA와 DNA가 존재해야 한다.

밀러의 실험을 보고 당시 과학자들은 무기물에서 유기물인 아미노산이 발견됐으므로 오랜시간이 지나면 이 아미노산이 질서정연하게 결합이 되어 단백질이 될수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더 오랜 시간이 지나면 그 단백질을 만드는 DNA와 RNA도 만들어 질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 했다. 그 다음 더 오랜 시간이 지나면 세포로 진화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이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된걸까 과학적 소설일까?

이 실험에는 결정적인 문제가 있다.

첫번째는 원시대기라고 가정했던 메탄, 수소, 암모니아에 있다. 지금의 과학자들은 이 원시대기의 가정이 결코 지구 대기를 덮은적이 엎다는 결론을 내렸다. 지금의 과학자들은 원시 대기가 이산화탄소와 질수 H2O로 덮여있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지구를 덮은 적도 없는 원시 대기라는 것을 가정하여 아미노산을 검출 한 것이다. 가정이 잘못된것이다. 가정이 잘못되면 아무리 엄격한 실험이라도 그 결론은 무조건 잘못되기 마련이다.

스탠리 밀러는 이 실험을 통하여 아미노산 검출로 진화가 일어날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하여 노벨상을 받았다.

노벨상 받을때 그는 20대 대학원생의 신분이었다. 그리고 2007년 사망전 1996년에 Cell이라는 과학잡지에 자신의 실험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고백 하였다. 왜냐하면 많은 과학자들로부터 계속적으로 이 실험에 대하여 가정이 잘못되었으며 따라서 이는 잘못된 실험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또한 이 실험은 학술대회에서 많은 과학자들로 부터 잘못된 학술로 선언이 되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고백을 한 것이다. 밀러의 고백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원시 지구의 대기를 정확히 반영한 것은 아니다. 여러가지 제시되어 있으나 확실치 않다.

-산소가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지구 초기 암석에서는 산소가 충분히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사실 밀러의 실험에는 생명에 반드 필요한 산소가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산소가 있으면 발견된 아미노산이 산화되어 사라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의도적으로 산소를 빼고 조작 한 것이다.

두번째는 이 실험에서 발견된 아미노산에 대한 문제이다.

모든 아미노산은 크게 L형 아미노산과 D형 아미노산으로 나뉜다.

이중 생명체와 관련있는 아미노산은 L형 아미노산으로만 구성되어있다. 아미노산의 구성중 D형 아미노산 하나만 들어가도 생명체 단백질과는 무관한 것이다. 스탠리 밀러의 실험에서는 L형과 D형 아미노산이 전부 같이 발견되었고 이는 생명체와는 무관한 단백질이라는 것이다.

바로 포름 알데히드와 같은 독극물이 그것 들이다. 독극물에서 생명체로 발달될수는 없는것이다.

교과서에서 진화론에 유리한 정보는 기술하고 불리한 정보는 의도적으로 삭제를 한 것이다.

결론을 한번 내려보겠다.

-과연 밀러의 실험이 원시대기를 재현한 것인가? 아니다.

-생성된 아미노산은 생명체를 구성하는 아미노산들인가? 아니다.

-현재 받아들여지는 원시 대기로 실험하면 아미노산을 얻을 수 있는가? 아니다.

 

하지만 과학교과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얘기 한다.

"밀러는 암모니아와 메탄 등 원시 대기의 성분에서 아미노산과 같은 유기물, 즉 생명체의 구성물질이 합성될 수 있다는 것을 실험적으로 입증하였다"

이는 정말 큰 문제임에 틀림 없다.

 

1993년 타임지에서 밀러의 실험에서 얻어진 아미노산으로는 생명체가 만들어 질수 없다고 기술하고 있다.

또한 1994년스페인에서 열린 생명의 기원 학술대회에서 공식적으로 밀러의 실험은 잘못된 학설이라고 선언하였다.

 

그래서 1996년에 밀러는 자신의 실험이 잘못되었다고 고백을 하게 된 것이다.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잘못된 학술이라 폐기가 되었다. 그런데도 왜 여전히 교과서에 실려있을까?

지금도 생화학 실험실에서는 생명의 기원에 관한 화학진화를 입증하기 위한 실험이 엄청 많이 이루어 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탠리 밀러의 실험보다 나은 실험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그대로 교과서에 있는 것이다.

교과서를 쓰는 교사나 교수들이 스탠리 밀러의 실험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이 실험을 교과서에서 빼버리면 물질에서 생명으로 진화한다하는 화학진화를 설명할수 있는 실험이 하나도 없고 그렇게 되면 진화론이 무너지기 때문이다. 교사나 교수들은 이것을 잘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의도적으로 기술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대학 교과서에서는 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밝힌다.

"유기물에서 생명으로 발전한다는 경로는 일반적으로 믿고 있는 생각이긴 하지만 실험적으로 증명된 것은 아니다."

유기물에서 생명으로 진화됐을것이라고 하는 '믿음' 이라는 것이다.

진화론은 믿음이다.

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의 믿음의 기초는 거짓에 기초를 두고 있는 것이다.

 

고등학교 교과서에 있는 거짓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생명의 기원에 관한 실험으로 유명한 밀러는 실험을 통해 원시 대기에 존재하였을 것으로 예상되는 간단한 물질에서 아미노산이 생기고, DNA, RNA 등 핵산 성분이 만들어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위 내용에서 살펴보았듯이 원시대기는 이미 폐기된 내용이며 지금까지 어떤실험도 DNA와 RNA를 만들어 낸 실험은 없다. 이러한 내용들을 우리가 배웠고 우리들의 자녀들이 배우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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