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나이(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방사능 연대측정법을 측정하여 과학자들은 지구의 나이가 45억년이 되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많은 사람들은 이 측정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생각 한다.

'과학자들에 의해 엄격한 과학적인 방법, 정확학 과학적인 방법으로 측정하여 나온 결과이므로 의심할 필요가 없다.'

 

모래시계를 보면 정확한 시간 측정이 가능 할까? 모래시계를 보면서 정확한 시간을 측정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렇게 하기위해선 가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첫번째로 지금의 모래가 떨어지는 속도와 과거에 떨어지는 모래의 속도가 같을 것이라고 하는 가정이 필요하다. 그것이 같아야만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두번째로 위에있는 모래가 최초에 얼마만큼 있었는가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아야만 정확한 시간 계산이 가능 하다.

세번째로 모래가 떨어지는 중간에 외부로 부터 추가되고 빠지는 모래가 전혀 없다라는 가정이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가정을 닫힌시스템이라고 한다.

위에서 말한 세가지의 가정이 반드시 있어야 계산이 가능 한 것이다.

 

방사능을 가진 원소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붕괴가 일어난다.

우라늄은 시간이 지나면서 납으로 변해가고 우라늄의 절반이 납으로 바뀌는 시간을 45억년으로 보고 있다. 이를 반감기라고 한다. 45억년동안 측정을 한것이 아니고 현재 우라늄이 납으로 변해가는 속도를 측정하여 반감기를 계산 한 것이다.

칼륨 역시 방사능을 가진 원소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아르곤으로 변한다. 절반이 줄어드는 시간인 반감기는 13억년으로 계산이 되었다.

어떠한 암석에 아르곤이나 납이 조금만 발견되어도 몇억년이라고 하는 연대가 측정이 된다. 이는 진화론적 오랜 연대와 잘 맞는다.

 

이 측정 방법이 맞다고 판단하기 위해선 다음과 같은 가정이 선행 되어야만 한다.

 

첫번째로 최초의 암석에서는 우라늄이 100%였을것이라고 가정한다. 다시 말하면 최초의 암석에서는 납이 전혀 없을 것이라는 가정이다.

두번째, 붕괴속도가 항상 일정할것 이라는 가정이다.

세번째, 암석에 들어가고 나가는것이 전혀 없다라는 가정이다.

 

방사는 연대측정법으로 모든암석의 나이측정이 가능할까? 결론은 불가능하다.

예를 들면 퇴적암의 경우에는 측정이 불가능하다. 마그마가 굳어져서 암석이되는 화성암만 측정이 가능하다.

측정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라늄의 절반이 납으로 변해가는데는 45억년이 걸린다.

어떤 용암의 암석을 채취하여 검사해보니 우라늄과 납의 비율이 1:1 이라면 이 용암암석의 나이는 45억년이라는 것이다.

이 방법을 이용하여 지구상에 가장 오래된것으로 측정이 되는 암석의 나이를 측정해보니 우라늄과 납의 비율이 1:1로 같았고 과학자들이 지구의 나이를 45억년으로 결정을 한 것이다.

이는 최초의 암석에 우라늄이나 칼륨과 같은 원소가 100%라고 가정을 하고 측정을 한 것인데 이 가정이 맞는지 틀렸는지 검증이 가능 할까?

 

현대에도 화산폭발은 일어나고 있고 마그마는 분출이 되고 분출된 마그마는 식어서 돌이된다.

 

방사성 원소인 칼륨은 시간이 지나면서 아르곤 가스로 변한다.

 

위 가정의 사실을 확인 하기 위해서 화산폭발로 최근에 돌이된 돌을 채취해서 측정을 하면 칼륨이 100%이어야 하며 아르곤은 발견이 되면 안될것이다. 그래야만 그 가정에 신뢰를 둘 수 있을것이다. 아르곤이 아주 조금이라도 발견되면 오래된 연대로 측정이 되기 때문이다.

(화산이 폭발 할때 엄청난 열이 발생이 되므로 기체인 아르곤은 열에의하여 다 날아가고 칼륨만 남을것이라는 가정이 있다.)

 

칼륨-아르곤 측정방법의 한계 중에 초과아르곤이라는 것이 있다.

화산이 폭발한뒤 바로 만들어진 암석을 측정해보면 아르곤이 다 날아가서 없어야 하는데 아르곤이 발견되는 것이다. 이를 과학자들은 초과아르곤이라고 부른다. 아르곤이 조금만 있어도 수백만년과 같은 긴 연대가 측정이 되는것이다.

 

따라서 과학자들도 이 과정에 의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왜 이 방법을 계속 사용할까? 과학적으로 이 방법밖에 없는 것이다. 과학적으로 암석의 연대를 측정할 수있는 유일한 방법은 방사성연대측정법 밖에 없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최선을 다 함에도 불구하고 그 가정이 틀릴수도 있다는 것을 과학자들이 인정 하고 있는 것이다.

시계가 정확한지 알기 위해선 표준시계와 비교를 해보면 된다. 방사성 동위원소 측정법의 정확성을 검사하기 위해선 이미 알려진 믿을 만한 자료와대조를 해보면 되는 것이다.

다음은 현재 과학잡지에 실려있는 내용들이다.

미국 아리조나주에서 화산폭발이 1065년에 있었다. 당시 용암에 의해 암석이 만들어졌을 것이다. 이 암석은 지금으로 부터 대략 1000년정도 된 것이다. 하지만 칼륨-아르곤법으로 측정을 해보니 20만년이라는 나이가 측정이 되었다.

뉴질랜드에 라바플로우 화산이 폭발했고 대략 50년 정도가 되었다. 역시 칼륨-아르곤법으로 측정을 해보니 27만5천년이 나왔다.

하와이에서 1801년에 화산이 폭발했고 대략 200년 정도가 되었다. 칼륨-아르곤법으로 측정을해보니 100만년~2200만년이 측정되었다.

시칠리아에서 1972년에 화산이 폭발했는데 이역시 칼륨-아르곤법으로 측정을 해보니 14만년~35만년이 측정이 되었다.

이것들은 과학자들이 발표한 내용들이다. 방사성연대측정법이 과학적으로는 최선인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과학적으로 정확한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과학자들이 발표를 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 워싱턴주에서 1980년에 세인트헬렌산이 폭발하였고 역시 용암에 의해 암석이 만들어 졌다.

한 과학 단체에서 암석의 17개의 샘플을 채취하여 방사성연대측정을 하는 연구소로 보내어 연대를 측정하게 했다.

그 결과 이 샘플들은 34만년~350만년으로 측정이 되었다.

 

우리가 나이를 아는 암석임에도 불구하고 측정을 해보니 너무나 긴 연대가 나온것이다. 우리가 나이를 아는 암석이 이렇게 긴 연대가 나오는데 암석의 나이를 모르는 암석의 나이를 정확하다고 신뢰 할 수 있을까?

 

칼륨 아르곤 법은 지구의 연대라고 하는 45억년보다 더 많은 연대가 측정이 되기도 한다.

그랜드 캐년의 고생대 암석들을 측정을 했는데 측정 방법마다 1백만년~26억년 까지 연대가 다르게 측정이 된다. 측정방법에 따라 매우 연대가 다르게 나온다. 선캄브리아기 역시 측정 방법에 따라 다양한 연대가 나온다.

진화론으로 보게 되면 선캄브리아기는 고생대보다 더 오래된 시기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어떠한 경우에는 선캄브리아기의 연대가 고생대보다 더 낮은 연대로 측정이 된다.

방사성연대측정법의 가정이 틀릴수도 있다는 것을 과학자들이 제기 하고 있다. 가정이 틀리다면 아무리 엄격한 과정으로 측정을 하더라도 결과는 틀린결과가 나올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과학적으로 탄소연대측정법과 방사성연대측정법이 최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내리는 가정자체가 틀렸다고 과학계에서 지적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측정으로 나온 결과를100%신뢰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