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은 우연히 저절로 생겼을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는가?
더운 여름날 고깃국을 밖에 놔뒀더니 그만 구더기가 생겼다.
구더기는 이렇게 생겼다.
파리 종류의 유충인 파리 애벌레이다.
그렇다면 ‘고깃국에서 구더기는 어떻게 겼을까’ 뭐 이런 걸 물어보는지 궁금할 것이다.
당연히 파리가 알을 낳고 알이 부화해서 구더기가 생긴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불과 지금으로부터 160여 년 전 까지만 해도 과학자들은 썩은 고기에서 구더기가 저절로 생긴다고 믿었다.
부모 없이 그냥 저절로 구더기가 생겼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호두껍질을 놔두면 초파리가 자연적으로 생기고, 벼룩은 먼지에서 개구리는 연못가의 돌에서 자연적으로 생긴다고 이렇게 생물의 자연 발생을 믿었다. 너무 놀라운 일이다.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웃긴 이야기를 믿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생명이 자연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은 2400년 전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시작해서 160 여 년 전 까지 길게 이어져 왔다.
생물학이 체계적으로 정립되기 시작한 고대 그리스 시대에도 고등한 생물들은 어미로부터 발생하지만 하등한 생물들은 무생물로부터 자연의 활력에 의해 우연히 생겨난다고 믿었다.
특히 곤충이라 쥐와 같은 동물들은 흙이나 부패된 물질에서 자연적으로 생겨난다고 여겼다. 네덜란드의 레베누크는 자신이 만든 현미경으로 미생물을 처음 관찰한 후 미생물의 자연 발생을 주장하기도 했다.
이렇듯 과학자들은 자신들의 실험으로 생명이 자연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주장하기도 했다.
이러한 주장은 언제까지 이어졌을까?
바로 160여 년 전 그러니까 1861년 파스퇴르가 백조목 실험으로 생명은 우연히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을 실험으로 보여주기 전까지 생물이 무생물로부터 자연 발생할 수 있다고 믿었다.
자연발생설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이렇게 정의되어 있다.
‘생명 발생에 관한 학설의 하나. 생물이 무생물로부터 생겨날 수 있다고 하는 설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이래 믿어져왔으나, 파스퇴르의 실험에 의하여 부정되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자연발생설은 실험과학으로 공식적으로 부정되었다는 것이다.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위키백과 등 어느 사전을 찾아봐도 자연발생설은 부정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생명이 자연적으로 생겨날 수 있다는 이론은 이렇게 파스퇴르에 의해서 부정 되었다.
눈으로 볼 수 없는 작은 미생물조차도 자연적으로 생겨날 수 없다는 것이 실험과학으로 공식적으로 선언된 것이다.
이 실험을 뒤집은 예는 없다. 또 자연발생설이 부정되면서 밝혀진 것이 있는데, 바로 모든 생물은 부모로부터 생겨난다는 것이다.
이것이 파스퇴르의 생물 속생설이다.
그런데, 파스퇴르의 백조목 실험으로 생물은 자연 발생하지 않고 부모 없이 우연히 그냥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 증명되었음에도 생명이 자연 발생할 수 있다는 이론이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어떤 이론일까?
바로 진화론이다.
이것은 신 자연발생설이다.
진화론은 생명체는 우연히 무생물로부터 자연 발생했고 모든 생명체는 공통 조상인 단세포에서 진화해 현재 다양한 종을 이룬다는 해석이다.
이처럼 진화론은 신 자연발생설이다.
자연 발생이 부정되었음에도 신 자연발생설인 진화론이 과학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는 현실 인데, 특별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까?
그래서 살펴보고자 한다.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다음 3단계를 거쳐 증명되어야 한다.
1단계는 자연에서 우연히 무기물이 유기물로 변해야 하는 단계이다.
무기물은 단순한 물질로 수소, 탄소, 산소 같은 것이다.
유기물은 복잡한 물질로 아미노산, 단백질, 지방 같은 것으로 단순한 무기물이 복잡한 결합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진화론은 자연 상태에서 우연히 단순한 무기물이 복잡한 유기물로 변했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진화론이 증명되려면 자연에서 이런 현상이 관찰되어야 한다.
그런데 자연에서 자연스럽게 관찰되는 것은 단순한 물질이 스스로 복잡한 물질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로 복잡한 물질이 단순한 물질로 분해되는 것이다.
단백질이 분해되어 무기물로 돌아가고, 신선한 음식이 상한 음식으로 변하는 것이고, 새 건물이 시간이 지나면 낡아지는 것이다.
그런데 진화론에 이론은 그 반대를 주장한다. 오랜 시간이 지나면 상한 재료가 신선한 재료가 되고, 쏟아진 물이 오랜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다시 통에 담기고, 벽돌 한 장 한 장 이 저절로 집이 되어 간다는 것이다. 자연에서 관찰되는 것과 반대로 되는 것이다. 이것이 가능한가?
단순한 무기물에서 저절로 복잡한 유기물로 변하는 1단계는 관찰되거나 증명된 적이 없다!!!
그렇다면 왜 신 자연발생설인 진화론이 실험과학으로 밝혀진 것처럼 여겨질까?
그것은 밀러의 실험 때문이다.
밀러의 실험은 단순한 무기물이 복잡한 유기물로 합성되었다는 실험이다.
사실 밀러의 실험은 오히려 자연에서 우연히 저절로 1단계가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실험이다.
밀러의 실험은 아미노산이 만들어질 수 있는 조건을 설계해서 인위적으로 만든 실험이다.
밀러의 실험은 지식과 지혜를 가지고 산소를 제거하고 에너지를 투입하고 냉각장치를 만들었다. 그리고 아미노산이 합성될 수 있도록 메탄, 암모니아, 수소등의 무기가스를 선택하고 설계해서 만든 일반 화학 실험이다. 이는 생명과 전혀 관계가 없다.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자연에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또한 밀러의 실험은 가정의 문제가 있다.
가정이 과학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현재의 지구 대기 상태에서는 절대로 아미노산이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과거 지구대기 상태를 지금과 다르게 가정한 것이다.
특히 산소가 있으면 유기물은 절대로 생성될 수 없다. 그래서 과거 지구 대기 상태를 가정할 때 밀러는 산소를 제외시켰다. 그리고 아미노산이 합성될 수 있는 무기가스를 선택했다.
그러나 밀러 자신도 죽기 전에 원시 대기가 어떠했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고 고백했다.
산소가 없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산소가 풍부했다는 증거들을 밀러도 알고 있었다. 또 놀라운 것이 있다.
밀러는 죽을 때까지 같은 실험을 반복 했다.
밀러의 실험에서 아미노산만 만들어졌을까?
합성된 물질 중 독극물인 타르가 85% 유기산은 13%가 만들어지고 단지 2%만이 아미노산이었다.
대량의 타르와 유기산이 있는 곳에서 생명의 자연 발생은 불가능하다.
또 고작 2%의 아미노산 양으로는 우연히 자연에서 단백질이 합성되기에 턱없이 부족한 양이다.
밀러의 실험에 대해서 정리하겠다.
밀러의 실험은 우연히 무기물이 유기물로 변하는 것을 증명했나?
당연히 아니다. 부정된 자연발생설을 되살려주는 그 어떤 실험적 증명도 하지 못했다.
신 자연발생설인 진화론이 건너야 하는 일단계는 증명되었나?
당연히 증명되지 않은 것이다. 1단계는 증명되지 못했다.
밀러의 실험 자세히 보기!!!
진화의 증거(밀러의 실험)
다음 그림은 중학교3학년의 교과서이다. '수많은 생물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하는하는 제목으로 교과서의 내용은 시작이 된다. 스탠리 밀러의 실험을 설명하고 있다. 이 설험에 대하여 교과서에
realnews4u.tistory.com
2단계는 유기물이 세포가 되는 단계이다.
아미노산이 결합해 우연히 기능하는 단백질이 되고, 기능하는 단백질이 모여 세포가 되어야 하는 단계이다.
2단계는 쉽게 말해서 멸균 우유에서 저절로 생명체가 생겨야 하는 단계이다.
단백질에서 저절로 생명체가 만들어져야 하는 단계다.
그러나 그런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의료행위도 하고, 식품도 만들고 한다.
이런 걸 공학적 적용이라고 한다. 공학은 여러 과학기술을 이용해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다.
진화론은 공학적 적용을 절대 할 수 없는 이론이다.
2단계가 안 일어나기 때문에 공학적으로 적용해서 멸균 우유를 생산할 수 있는 것이다.
세포 진화 과정을 설명해주는 이런 그림은 어떻게 된 것일까?
세포가 되어가는 과정을 설명한 그림을 보여주며 마치 세포의 진화 과정이 확인된 줄 알고 있거나 밝혀진 사실처럼 가르치고 있다.
세포 진화 과정은 실험과학일까? 아니면 상상도일까?
이는 상상도이며 가설이다. 유기물이 체포가 되는 과정을 관찰하거나 증명한 적이 없다.
지구역사에서 세포진화 과정이 단 한번은 일어났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을 믿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과거에 구더기가 우연히 저절로 생겼다고 믿었던 믿음과 같은 믿음 이다.
그렇다면 이제 가장 단순해 보이는 생명체인 박테리아를 보고자 한다.
박테리아를 이루고 있는 세포는 사람을 이루고 있는 세포보다 훨씬 간단하다.
진화론자들은 가장 단순한 생명체쯤은 어쩌다 보니 하나쯤 만들어질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사람이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은 어렵지만 간단한 생명체 하나쯤은 만들어질 수 있고 박테리아에서 사람으로까지 진화할 수 있다고 믿고 있는가?
여기 사람이 만든 자동차 중에 가장 뛰어난 차인 f1이라는 경주용 차가 있다.
F1 엔진은 18,000rpm을 가지고 있다. rpm은 1분 동안 회전하는 회수이다.
총력은 시속 320km까지 낼 수 있고 포켓의 온도는 50도이다.
이는 인간의 지성으로 설계해서 만든 뛰어난 성능인 것이다.
이제 단순한 생명체인 박테리아를 보도록 하자.
박테리아의 편모는 100,000rpm이다. 1분동안 10만번을 회전할수 있다. 또한 박테리아 편모는 회전할 때 열이 나지 않는다. 열이나지 않는 엔진인 것이다.
이 가장 단순해 보이는 박테리아의 편모는 우주에서 가장 효율적인 모터를 가지고 있다.
편모가 붙어있는 곳을 보면 30여개의 단백질이 아주 규칙적으로 배열되어있고, 이것이 효과적인 엔진의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어떠한 기능을 하는 단백질 하나가 만들어지는 것도 불가능한데 30여 가지의 단백질이 연결되어 저절로 엔진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인간의 지성을 뛰어넘는 성능을 가진 엔진이 나노 크기로 세포 안에 들어있다.
과연 박테리아가 오랜 시간동안 저절로 발생할 수 있을까?
단순해 보이는 생명체 하나도 단순한 것 같지만 절대로 단순하지 않다.
이러한 생명체가 단백질만 모여 있으면 저절로 만들어질까?
진화의 조건 3단계 중 2단계는 증명되었나?
절대 증명되지 않았다. 단백질이 스스로 세포가 되고 생명체가 된 경우는 증명된 적이 없다.
오히려 생명체가 얼마나 특별하고 놀라운 설계물인가만 보일뿐이다.
3단계는 단세포 생명체에서 복잡한 생명체가 되어야 하는 단계이다.
즉 단세포에서 사람으로 진화되었다는 것이다.
단세포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일어나야 하는 것이 무엇일까?
바로 유전 정보의 증가이다.
그렇다면 유전정보의 증가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식물, 동물, 곤충들 안에 있는 무수한 유전 정보는 또 어떻게 다 설명할 수 있을까?
자연선택과 돌연변이로 유전정보의 증가를 설명할 수 있을까?
이는 유전정보의 증가를 전혀 증명하지 못한다. 오히려 그 반대이다. 자연선택과 돌연변이는
명백하게 정보가 감소하는 과정이며 정보를 잃어버리는 과정이다.
단세포생명체가 사람으로까지 진화했다는 이론은 어떠한 실험과학으로도 증명되지 못했다. 해석과 이론만 있을 뿐이다.
강아지의 모습이 조금씩 다르고, 고양이의 모습이 다른 것 즉 ‘개’라는 종류 안에서의 다양성과 변이는 관찰되는 자연스런 현상이다.
그러나 변이에서 무엇이 관찰되지 않았을까?
개가 고양이로 변하는 것 즉 조개가 물고기로 진화하고, 물고기가 개구리로 진화하는 대진화는 불가능하다고 유전학이 말하고 있고, 화석이 데이터로 보여주고 있다.
1980년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시카고의 자연 박물관에서 160명의 세계 정상급 진화론자들이 모여 대진화란 주제로 회의를 가졌다.
공식회의 자료로 그 회의에 제출된 논문들로 편집된 논문집을 출판하지 않기로 했으나, 기자레인이 회의 내용과 몇몇 참석 학자들과의 대담 등을 사이언스지에 종합하여 발표했다.
‘불타 없어져 가는 진화이론’이란 제목의 이 기사는 이번 회의를 진화론에 큰 전환점이 될 역사적 회의였다고 평가한다. 왜냐하면 이번 회의에서 소진화(변이)가 쌓여 대진화를 이룬다는 종래의 진화론의 기본 명제가 부정되었기 때문이다.
종 내에서의 작은 변이 즉 소진화가 일어난다 해서 그것을 연장하여 한 종에서 더 진보된 다른 종으로 변화한다는 대진화가 일어난다고 할 수 있겠는가? 라는 중심 제목을 두고 회의를 했으나 그 대답은 분명히 'No'라고 결론지었다.
단세포생물이 다세포가 되어 사람으로까지 진화하는 단계는 유전학으로도 화석으로도 증명하지 못했다.
내 몸에 이루는 약 50조개의 세포는 각각 독립적인 생명체이다.
50조 개는 작은 수가 아니다. 어마어마한 수의 독립적인 세포가 하나로 통합되어서 나를 이룬다. 이런 생명이 저절로 생길 수 있을까? 단순한 생명체에서 점진적으로 변해서 내가 되었다?
단세포 생명체에서부터 복잡한 사람에게까지 우연히 진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진화론에서 말하는 것처럼 우연히 생명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살펴본 세 가지의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그중 어느 것도 증명한 적이 없으며 이는 불가능 하다.
생명의 시작에 대한 진화론의 주장은 그 어느 것도 증명된 것이 없다.
생명은 우연히 생겼을까?
자연발생설은 부정되었고 신 자연발생설인 진화론 또한 증명된 적이 없다.
생명이 자연발생하기 위한 그 어느 단계도 진화론은 해결하지 못했다.
신 자연발생설인 진화론을 대신하여 인류의 기원과 생명의 기원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인류의 진화??? 자세히 보기!!!
인류의 진화(진화과정 이것이 사실이다)
인류의 진화와 관련하여 아래와 비슷한 그림들을 많이 접하였을 것이다. 인류의 진화과정을 그린 그림이며 원숭이와 같은 유인원에서 오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점 진화 하여 현재의 사람이
realnews4u.tistory.com
'- REAL SCIENCE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지층과 화석은 어떻게 형성되었을까? – 기존 이론에 대한 새로운 시각 (1) | 2025.02.04 |
|---|---|
| 물의 기원 (0) | 2023.07.06 |
| 고래의 진화 (0) | 2022.08.26 |
| 공룡의 역사(이것이 사실이다) (0) | 2022.08.12 |
| 인류의 진화(캄브리아기 대폭발) (0) | 2022.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