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의 허구
우리는 학교에서 교과서를 통하여 진화를 배우게 된다. 생물이 진화했고 진화의 증거가 있다고 배운다.
고등학교 때까지 교과서가 틀릴 것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외우기도 바쁘다. 10년 20년 계속해서 진화를 배우다 보면 진화가 역사적인 사실처럼 믿어지게 된다.
교과서에서는 진화의 증거가 있다고 얘기한다. 과학에서는 증거라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따라서 과학자들이 무엇을 주장 할 때는 증거의 유무를 확인한다. 만약 이유와 증거가 없이 어떠한 주장을 무조건 믿는다면 그 믿음은 정말 대단한 믿음임에 틀림없다.
그래서 지금부터 교과서에서 얘기하는 진화론의 증거에 대하여 알아볼 것이다.
아래 그림은 진화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그림이다.
진화론에서는 고생대중생대 신생대라는 시대가 존재 한다고 한다. 공룡은 중생대에 살았던 생명체 이고 신생대 말쯤에 원숭이가 변하여 인간이 됐다고 하는 것이 진화론이다.
아메바와 같은 간단한 생명체가 수 억 년 동안 변하여 이 모든 것들이 저절로 생겨났다는 것이 진화론이다.
중요하게 생각해볼 문제이다. 역사 속에서 진화가 일어난 것이 사실이라면 원숭이나 말이나 개구리가 처음부터 지금의 모습이 아니었어야 한다.
다른 생명체가 변하여 지금의 모습이 된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이것을 구체적으로 생각 해 보도록 하겠다.
박쥐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겠다. 박쥐도 진화에 의하여 생겨난 생물이라면 그 조상도 처음에는 박쥐가 아니었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쥐가 진화하여 박쥐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중요한 것은 쥐가 박쥐가 되기까지 변해왔다는 증거가 필요한 것이다.
현재 학교에서는 척추동물의 진화순서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1. 옛날 고생대 시절에 물고기가 주로 살았다.
2. 물고기들이 육지로 나가려고 애를 쓰다 보니 개구리와 같은 양서류가 되었다.
3. 그렇게 생겨난 양서류가 육지에서만 살 수 있는 파충류가 되었다.
4. 파충류가 양쪽으로 진화를 했는데 날려는 연습을 하여 조류가 되었고 다른 파충류는 젖먹이는 연습을 하여 포유류가 되었다.
이것이 오늘날 진화론의 설명이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박쥐는 진화론으로 설명하기가 힘든 부분이 있다. 날개도 있고 새끼에게 젖을 먹인다. 포유류와 조류 양쪽의 특징이 다 있기 때문이다.
이를 설명하기위해선 일단 도마뱀과 같은 파충류가 새로 변했다가 새끼를 젖을 먹여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방법과 쥐로 진화 후 나는 연습을 계속 해야 박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많은 사람들은 쥐 에서부터 변했을 확률이 높을 것 이라고 생각을 한다.
쥐가 점점 진화해서 박쥐가 되려면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그림으로 표현을 해 보았다.
쥐에서 박쥐가 되려면 중간단계가 반드시 필요하다. 중간단계 없이 쥐에서 바로 박쥐가 되었다고 생각 하려면 큰 믿음이 필요하다. 반드시 중간단계가 필요하다.
진화론에서 생물이 진화 하는 데는 수십에서 수백 만 년 걸린다고 설명한다.
진화가 맞다하면 쥐에서 박쥐로 진화 할 때 실제로 몇 단계를 거쳐야 할까? 그림처럼 세단계일까? 다섯 단계일까? 그렇지 않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무수히 많은 중간단계를 거쳐야 할 것이다. 무수히 많은 어정쩡한 중간단계를 거쳐야 할 뿐만 아니라 그 중간단계들은 지구상에 셀 수 없을 정도로 우글우글 살고 있어야 한다. 이는 정말 상식적이고 당연한 얘기이다.
우리는 학생이었을 당시 진화론을 배우면서 이렇게까지 구체적으로 생각 해본적은 없을 것이다.
그동안 배웠던 것을 돌이켜보면 당시에 우리들은 그냥 외우기 급급했던 것이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무수히 많은 중간단계가 무수히 많이 살고 있었어야 한다. 진화가 역사 속에서 일어난 진짜 사건이라면 쥐나 박쥐가 화석으로 남을 수도 있지만 어정쩡한 중간단계도 화석으로 남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진화가 사실이라면 지금의 쥐나 박쥐와 같은 동물화석보다 쥐와 박쥐의 사이의 연속적이고 다양한 중간단계 화석이 훨씬 더 많아야 한다는 것이다. 화석의 양도 쥐나 박쥐의 화석보다 중간단계화석이 비교조차 할 수 없이 많아야 할 것이다.
그동안 과학자들이 어정쩡한 중간단계 화석을 발견 한 것이 있을까?
결론은 발견된 중간단계 화석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전 세계 박물관을 전부 찾아 다녀보아도 중간단계 화석은 없다.
아래 그림은 지금까지 발견된 박쥐 화석 중 가장 오래 됐다고 하는 화석이다.
지금부터 5천 만 년 전에 살았다고 하는 박쥐의 화석이다. 물론 5천 만 년이라고 하는 연대도 사실적인 연대는 아니다. 진화론에 의하여 추정하는 연대일 뿐이다.
사실 화석은 나이를 측정하지 않는다. 나이를 측정하여 발표된 내용이 아니다. 일반 사람들은 과학자가 화석의 나이를 측정 하였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 된 생각이다. 나이를 측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측정이 불가능하다. 이 내용은 다음에 다시 다루도록 하겠다.
여하튼 5천 만 년 전 살았다고 하는 박쥐의 골격구조는 지금 살고 있는 박쥐와 동일하다. 그냥 박쥐인 것이다.
이는 변하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이처럼 변하지 않았다는 증거는 우리가 갖고 있는데 변했다는 증거는 전혀 없다.
증거도 없는데 믿는 믿음은 정말 대단한 믿음임에 틀림이 없다.
화석률 이라는 것이 있다.
화석률은 현재 살고 있는 생명체의 종류가 어느 정도 화석으로 발견이 되었는가 하는 통계이다. 이에 지금 살고 있는 생명체의 80%이상을 화석으로 발견하였다.
그 얘기는 통계적으로나 확률적으로나 그동안 발견된 화석으로 어떠한 결론을 내어도 그 결론이 틀리지 않다는 얘기이다.
화석을 다 발견하고 정리를 해 보았는데 마지막 형태의 화석은 전부 발견이 되었는데 그것들을 연결시켜주는 중간단계 화석은 발견되지 않는 다는 것 이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진화가 일어났다면 마지막 형태의 화석보다 연결고리의 화석이 비교 할 수도 없을 만큼 많이 발견되어야 한다. 하지만 중간단계 화석은 없다.
다윈의 ‘종의 기원’으로 진화론이 시작 된 이후 120년이 지난 후 1980년에 미국 시카고에서 당시 유명한 전 세계 학자들이 모여 중간단계 화석에 관하여 회의를 진행 하였다. 120년 동안 찾아보았을 중간단계 화석에 대하여 정보를 공유하기 위함 이었다. 당시 내린 결론은 중간단계 화석이 없다 라 하는 것 이다. 또한 중간단계 연결고리 화석이 너무나 없어서 연결고리 화석이 없다는 것은 하나의 법칙일지도 모른다는 결론까지 내리게 되었다.
진화가 사실이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면 존재했었어야하고 지금도 당연히 존재하고 있어야 하는 괴물의 모습이다.
진화론의 가장 큰 문제점은 연속적인 중간단계 화석이 없다 라 하는 것이다.
간혹 다양한 채널을 통해 중간단계 화석이 발견되었다고 주장하는데 위의 설명을 잘 이해 했다하면 중간단계라고 주장하는 그 화석은 공룡처럼 단순히 과거에 멸종된 생물임에 틀림없다 라 하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연속적인 중간단계 화석이 없고 중간단계가 있다 하면 그 양 또한 완성형동물의 화석보다 중간단계화석이 비교조차 할 수 없이 많아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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