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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가방 속 어린이 시신

진짜정보 2022. 8. 29. 16:07

뉴질랜드에서 어린 아이 시신2구가 가방 안에서 발견이된다.

 

우리나라의 창고형 이삿짐센터(임시보관)에서는 일정시간이 지나고 물건을 맡긴 주인이

물건을 찾아가지 않게 되면그 물건을 통째로 경매를 한다.(속 내용물은 모른채로)

뉴질랜드도 이와 비슷한 사업을 하는 업체들이 있다.

한 사람이 이러한 업체에서 보관일정 시간이 지난 어떤 가방을 낙찰을 받게 되었는데,

가방을 열어 보니 그 안에는 백골화 된 시신이 들어있었다.

 

조사결과 시신은 죽은지 3~4년 정도 되었으며 10세미만의(10살,5살 추정) 2명의 아이들이었다.

 

그럼 가방을 보관한사람은 누구였을까?

경찰에서 조사결과 그 사람은 아이들의 어머니 이며 한국계 뉴질랜드 시민권자였다.

(뉴질랜드인이지만, 인종적으로는 한국인)

그리고 그 어머니는  2018년에 한국으로 들어온것으로 밝혀졌다.

 

현재는 뉴질랜드 경찰청에서 한국 경찰청으로 인터폴을 통해 사법공조를 요청한 상황이다.

현재 뉴질랜드에서는 이 사건에 대해 계속적인 수사를 하고있다.

 

어머니는 아이들의 시신이 들어있던 가방을 경매에 넘어갈 정도로 오랫동안 고의적으로 보관했다.

 

뉴질랜드 경찰은 이 사건을 심각한 형태의 가족살해로 보고있다.

 

이 어머니는 입국은했지만, 출국기록은 없다.

 

법적으로 외국인이 이 어머니를 찾는것은 사실 쉬운일은 아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현재 이 어머니가 한국 어딘가에 불법채류상태일것으로 추측하고있다.

 

어쩌면 신분세탁을 위해 제3국으로 이미 갔을수도 있다고 추측한다.

 

모든 사실은 이 어머니가 잡힌 이후에 확인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