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후반기~1960년대에 걸쳐 빠른 경제발전 속도로 일자리를 구하기 위한 많은 국민들의 서울 상경으로 서울의 인구수가 급증하면서 무허가 불량건물도 급격히 늘기 시작했다.1966년 미국 존슨 대통령이 방문을 하게 됐고 존슨 대통령의 환영식 영상에서서울 판자촌의 모습이 방송으로 나가게 되었고 박정희 대통령은 이때부터 무허가 건물을 정리하라고 지시했다. 당시 서울 시장은 무허가 건물을 조사하기 시작 했고, 무허가 건물 리모델링 및 현재 경기도 성남에 대단지를 조성하여 주민들은 이주, 정착 시킬 방침을 세운다. 그로 대책 중 하나가 시민아파트 건립 계획이였고 1969년 1년만에 32개 지구에 406동 1만 5840가구분의 아파트를 건립하게 되었다. 그 당시 높은 건물들은 산중턱에 지어 멀리서도 잘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