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4년부터 1918년까지 수천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1차 세계대전에 대한 이야기다. 이 사건의 시발점이 된 한 사람이 있다. 그의 이름은 '가브릴로 프린치프'이다. 이 사건은 사라예보 사건으로도 불린다. 1914년 6월28일 오스트리아 황태자부부는 보스니아의 수도인 사라예보에 방문하게 된다. 그날 한사람이 이 황태자 부부를 살해하게 된다. 그의 이름이 가브릴로 프린치프이고 이사건이 1차세계의 방아쇠가 된다. 이 살해 사건으로 인하여 오스트리아측은 보스니아와 같은 슬라브민족 세르비아에 선전을 포고하였였고, 독일이 오스트리아를 지지, 러시아가 세르비아를 지지하게 되었다. 이로인해 유럽의 각국들은 각 나라마다의 이해관계를 따져 맞서게 되면서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게 된다. 이 거대한 전쟁의 방아쇠를 당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