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창조주: 성경은 과학보다 앞서 있었다
우리는 과학이 발전하면서 많은 것들을 새롭게 알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과연 우리가 깨닫는 것들이 ‘새로운 발견’일까? 아니면 이미 존재했던 진리를 뒤늦게 확인하는 과정일 뿐일까?
성경은 단순한 종교적 문서가 아니라, 인류의 역사와 과학적 사실을 정확히 담고 있다. 앞서 할례가 생물학적으로 가장 안전한 날(생후 8일째)에 시행되도록 명령한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처럼, 성경에는 현대 과학이 밝혀내기 훨씬 이전부터 존재했던 놀라운 사실들이 기록되어 있다.
성경이 예언한 ‘위생법’, 과학보다 앞서 있었다
레위기 13~15장에는 전염병과 위생에 대한 규율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당시 다른 문명에서는 질병의 원인을 악령이나 저주로 여겨 치료보다는 주술적 방법을 사용했다. 그러나 성경은 전염병을 예방하고 확산을 막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었다.
1. 격리(Quarantine) 제도
레위기 13:4
"만일 피부에 나병(전염병) 같은 증상이 있으면 제사장이 그를 진찰하고, 그를 이레 동안(7일간) 격리할 것이며..."
현대 의학에서는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을 막기 위해 격리 조치를 취한다. 하지만 성경은 이미 3,500년 전에 전염병 환자를 격리시키라고 명령하고 있었다. 당시에는 세균의 존재조차 몰랐던 시대였지만, 하나님께서는 감염을 막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이미 알려주셨다.
2. 시체와 오물 처리법
민수기 19:14-16
"사람이 죽은 장막에 들어가는 모든 자와 거기 있는 모든 자는 이레 동안 부정하리라. 누구든지 들에서 칼에 죽은 자나 시체나 사람의 뼈나 무덤을 만진 자도 이레 동안 부정하리라."
현대 의학에서도 감염 예방을 위해 시체를 만진 후 반드시 소독을 하거나, 특별한 방역 조치를 취한다. 그러나 성경은 이미 오래전부터 시체를 만지면 일정 기간 동안 부정(오염)하다고 가르쳤으며, 이후 정결 의식을 통해 깨끗하게 하도록 규정했다.
3. 손 씻기와 깨끗한 물 사용
레위기 15:13
"정결하게 되려는 자는 자기 옷을 빨고 흐르는 물에 몸을 씻을 것이며..."
중세 시대까지만 해도 의사들은 수술 후 손을 씻지 않았고, 이로 인해 많은 감염병이 퍼졌다. 하지만 성경은 ‘흐르는 물’로 씻을 것을 명령하고 있었다. 이는 정체된 물이 아닌 신선한 물을 사용함으로써 박테리아를 씻어내는 효과를 갖는다.
성경은 단순한 신화가 아니다
이러한 기록들은 성경이 단순한 종교 서적이 아니라, 인간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과학적인 지침을 포함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우리는 과학이 발전하면서 성경이 기록한 내용이 사실이라는 것을 하나씩 확인하고 있다. 그렇다면 성경이 말하는 다른 진리들도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
과연 이것을 ‘우연’이라고 치부할 수 있을까? 아니면 성경이야말로 진정한 창조주의 말씀이었음을 받아들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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